민선9기 김포시, ‘시청 통합돌봄과’·보건소 ‘돌봄지원팀’ 신설
초고령화 사회 진입 대비, 김포형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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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김포시(시장 이기형)가 시청 통합돌봄과와 보건소 돌봄지원팀을 신설했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김포형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김포 지역 장기요양 등급자, 시설 퇴소자, 퇴원 환자, 고령 장애인 등을 포함한 65세 이상의 돌봄 필요 대상자는 총 1만 7,833명에 이른다. 시는 이번 조직 개편을 계기로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해 수요자 중심의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10월 6일자 이번 조직 개편에서 통합돌봄과 신설은 정부의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3월 27일)’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김포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됐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기존 복지국 복지정책과 내 ‘팀’ 단위로 운영되던 통합돌봄 기능을 ‘과’로 격상했으며 전담 인력도 기존 2명에서 5명을 늘려 총 7명으로 확대 배치했다.
신설된 통합돌봄과는 ▲통합돌봄팀 ▲의료급여팀 ▲희망복지팀 ▲긴급복지팀으로 구성됐다. 다학제 직렬(복지, 행정, 간호)로 구성된 통합돌봄팀에서는 다양한 돌봄 사업을 기획하고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총괄한다. 보건소 북부보건센터에 신설된 돌봄지원팀은 전담 인력 총 3명을 배치했고, 재택의료센터 등 재가 의료서비스 및 건강관리 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초고령사회를 맞이하여 현 정부 핵심사업 중에 하나인 통합돌봄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이번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며 “지역 내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김포형 돌봄 지원 체계 정착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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