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친환경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
-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원형 장사시설 조성
- 문화·휴식 기능 갖춘 친환경 시설, 지역주민 지원사업도 병행
- 시민 의견 충분히 수렴, 모든 추진 과정은 투명하게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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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이기형)가 인구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화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타 지역 화장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현재 김포시는 자체 화장시설이 없어 시민들이 타 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예약 지연과 장거리 이동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타 지역 화장시설의 관내 주민 우선 운영 원칙에 따라 이용 접근성이 낮아지는 등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장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립형 장사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김포시가 추진하는 종합장사시설은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 주차장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입지와 시설 규모는 향후 시민 의견수렴과 공모 절차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주민 수용성과 절차적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공모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과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단계별 사업 추진에 나선다.
2026년 10월에는 종합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예고를 실시하고, 보도자료 배포와 함께 읍·면·동 수요조사 및 순회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027년에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설명회, 입지 공모, 현장실사,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후보지가 선정되면 2028년부터 도시관리계획 수립 및 결정 절차를 진행하고, 실시계획 인가, 각종 영향평가, 토지보상 및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에 착수해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종합장사시설을 단순한 화장시설이 아닌 시민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필수 공공복지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설치되는 종합장사시설은 과거의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공원과 문화·휴식 기능을 갖춘 친환경 시설로 조성된다. 최신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적용하여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주민 지원사업도 병행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시설로 조성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시민의 장례복지 향상과 향후 증가할 장사 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모든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주민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1. 시청사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