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법무부, 제15회 외국인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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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 이기형)와 법무부가 지난 1일 김포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5회 외국인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외국인정책협의회는 2019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법무부 간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매년 두 차례 열리고 있으며, 외국인정책 주무 부처인 법무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임원도시 및 회원도시 담당자와 법무부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했으며, 제14회 외국인정책협의회 안건 조치경과를 공유하고 양 기관이 제안한 신규안건 6건을 중심으로 외국인 정책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협의회가 제안한 안건은 △하이코리아 전자민원 보완절차 표준화 및 다국어 안내 강화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 동반 배우자 취업 관련 안내 체계 강화 등 3건이며, 법무부에서는 △아프간 특별기여자 정착지원 협조 등 3건을 제안해 총 6건이 논의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외국인 주민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외국인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현안을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실효성 있는 외국인정책을 만들어가는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외국인정책협의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