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민과 함께 도시경관 만든다
28일 경관계획(재정비) 및 야간경관계획 공청회 개최…다음 달 5일까지 시민의견 접수
‘자연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김포’, ‘밤을 배려하는 빛의 도시’ 미래상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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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이기형)가 지난 28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김포시 경관계획 재정비(안)」과 「김포시 야간경관계획(안)」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시민과 관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김포시의 미래 도시경관 비전과 발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계획(안) 보고와 전문가 토론, 시민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관계획 재정비에서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김포’를 미래상으로 설정하고, 변화하는 김포시의 도시 여건을 고려해 경관권역·경관축·경관거점을 재정비하는 한편, 주요 도시경관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중점 경관관리구역 정비(안)을 제시했다.
또한 야간경관계획에서는 ‘밤을 배려하는 빛의 도시, 별이 빛나는 밤 김포’를 야간경관 미래상으로 제시하고, 도시의 야간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권역별·거점별·유형별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계획은 도시의 전반적인 경관을 다루는 경관계획과 야간 시간대의 도시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야간경관계획을 함께 수립함으로써, 낮과 밤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도시경관 관리체계를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는 활발한 도시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동시에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한 도시”라며 “시민과 자연, 도시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추가로 다음 달 5일까지 접수되는 시민 의견을 검토하여, 김포시의회 의견청취 및 김포시 경관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12월까지 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도시경관계획 공청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