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힐링음악회 개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3명 표창… 현장 종사자 노고 격려
오케스트라·뮤지컬 음악으로 함께한 힐링무대… 시민과 복지현장 화합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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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이기형)는 지난 17일 김포아트홀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기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 곳곳에서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온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힐링음악회에서는 12인조 김포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친숙한 영화 음악과 트로트 등을 연주하며 행사의 문을 열었다. 이어 바리톤 안갑성이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요 곡을 비롯한 뮤지컬 음악을 선보이며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했다.
2부 기념식은 이남훈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사회복지 현장에서 지역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김포시장 표창 6명 ▲김포시의회의장 표창 3명 ▲국회의원 표창 4명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2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1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1명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3명 ▲김포시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3명이다. 박기원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헌신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복지의 빈틈을 줄이고 더욱 따뜻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기관과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는 한편, 나눔과 자원봉사를 활성화하는 민간복지의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시민을 위해 애써주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수상하신 분들을 비롯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포 곳곳에는 여전히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있고, 우리가 한 발 더 다가갈 때 시민의 삶과 복지도 함께 나아갈 수 있다”며 “김포 대(大)도약은 단순히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복지 현장의 여러분이 시민의 손을 잡아줄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을 기념해 2000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뜻깊은 날로,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 설명>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