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맞춤형 보육 인프라 확대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 일시·긴급 보육부터 야간·주말·취약계층 돌봄까지 양육 공백 해소
- 언제나 어린이집, 야간연장 어린이집, 시간제보육 서비스 등 운영
- 이기형 시장 “안전한 환경의 지속 돌봄 기반 마련, 아이 키우기 좋은 김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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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이기형)가 평일 낮부터 야간·새벽, 토요일 및 공휴일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보육·돌봄 서비스를 적극 확대하며 양육 공백 해소에 나서고 있다.
시는 일시적·긴급상황 시 보육부터 야간·주말·취약계층 돌봄까지 부모들의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집, 야간연장 어린이집,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 등 수요자 중심의 보육 인프라를 다각도로 지정·운영 중이다.
365일 24시간 일시적·긴급상황 시 보육을 제공하는 ‘언제나 어린이집’은 경기도 내 6개월 이상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의 보호자라면 평일과 주말·공휴일 구분 없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김포시에서는 통진읍 소재 시립금빛하늘어린이집이 지정·운영 중이며,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 플랫폼이나 콜센터(010-9979-7722)로 신청 가능하다. 또한, 하나금융공익재단과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는 ‘하나돌봄 어린이집’(주말·공휴일 9~18시 운영)으로 시립매수리9단지어린이집이 지정 운영되면서 주말 틈새 돌봄 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기준 보육시간(7:30~19:30)을 경과하여 부모의 늦은 퇴근이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추가 보육이 필요한 경우 최대 자정(24:00)까지 아이를 보육하는 시설이다. 김포시는 지속적인 추가 지정을 통해 현재 총 12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퇴근길 틈새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가구의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또한, 원하는 시간만큼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간제보육 서비스’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시간제보육은 가정 양육 중인 0~2세 영아를 대상으로 긴급한 상황이나 필요한 때에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김포시에는 15개소 21개반(독립반 5, 통합반 16)이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으로 지정되어 맞춤형 보육을 제공하고 있다.
취약 보육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시는 올해 장애아통합 어린이집 1개소를 추가 지정해 장애아전문 어린이집 1개소, 장애아통합어린이집 13개소 등 총 14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특수교사 및 전담 인력을 배치해 장애 영유아 맞춤형 개별화 보육과 안심 통합 보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야간연장 어린이집과 시간제보육, 장애아보육 어린이집의 지정 현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양육자의 근무 형태와 가정 여건에 따라 필요한 보육·돌봄의 시간과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영유아가 안전한 환경에서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아이 키우기 좋은 김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맞춤형 보육 관련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