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민의 눈으로 일상 속 위험 살핀다.. 안전보안관 위촉식 개최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촘촘한 지역 안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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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이기형)는 9월 15일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안전보안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안전보안관 64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안전보안관 제도는 행정 중심의 안전관리를 보완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된 시민 참여형 사업으로,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시민들이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을 발굴·신고하고 각종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한다.
이번에 위촉된 안전보안관은 앞으로 도로 파손, 보도블록 들뜸, 난간 및 시설물 파손 등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 요인을 시민의 눈으로 살피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김포시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 각종 재난이 다양해지고 있고, 우리 김포 역시 빠르게 성장하면서 시민들이 생활하는 공간과 관리해야 할 시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행정기관이 지역 곳곳의 모든 위험요인을 미리 발견하는 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자주 다니는 길의 작은 노면 홈(포트홀)이나 파손된 보도블록, 난간 하나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한 번 더 살펴보는 것이 바로 안전의 시작”이라며 “안전보안관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시민의 사고를 예방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앞으로 안전보안관의 신고가 실제 현장 점검과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안전보안관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해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설명> 안전보안관 위촉식 단체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