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 브랜드·디자인 개발 성과보고회 개최
청년 농부, 4주간 교육 거쳐 각 농가만의 고유 브랜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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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재국)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본관 로비에서 ‘청년 중소농업인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청년농업인 사관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포시 청년농업인 연합회(4-H)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가별 독창적인 브랜드 및 브랜드 이미지(BI)를 공유하고 전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농업인들은 지난 4주간 브랜드 기획, 이름 짓기, 패키지 디자인 등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전시에는 쌀, 잡곡류, 시설채소, 딸기 등 다양한 작목을 재배하는 젊은 중소농들의 농가별 특색을 살린 개별 브랜드와 디자인 패키지 시제품 총 15종이 공개됐다. 참여자들은 본인의 농업 철학과 생산물의 품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독창적인 브랜드 이미지(BI)와 포장재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였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생산 중심의 농업에서 벗어나 마케팅과 브랜딩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초기 진입 장벽이 높은 청년 농부들이 판로를 넓히고 시장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 사관학교를 통해 탄생한 15종의 브랜드와 브랜드 이미지(BI)는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져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청년농업인 브랜드개발 성과보고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