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이주배경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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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이기형)는 지난 9일 이주배경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주배경청소년 대상 직업체험 테마파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1차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얻어, 보다 많은 이주배경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 대상을 초·중·고등학생으로 확대해 마련됐다.
탐방은 서울 소재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서 진행됐으며, 이주배경청소년과 학부모 등 총 9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관세청, 법원, 경찰서, 라디오 스튜디오, 플라워 아틀리에, 라면 연구센터, 승무원 및 조종사 교육센터 등 다양한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각 직업의 역할과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주배경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 프로그램도 운영돼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관심을 키웠으며, 학부모 역시 자녀의 적성과 흥미를 함께 살펴볼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김포시는 통진읍에 소재한 상호문화교류센터를 이주배경청소년 교육 거점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어 교육, 교과학습 지원, 심리·정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설명> 이주배경청소년 키자니아 방문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