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모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선을 따라 걷는 도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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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모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선을 따라 걷는 도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모담도서관 2층 강의실1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선을 따라 걷는 도시’는 ‘어반스케치를 통해 도시를 새롭게 바라보다’를 주제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도시와 건축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인문학적으로 살펴보고, 직접 도시 풍경을 스케치하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도시를 재해석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건축 인문학 강의와 현장 탐방은 임진우 건축사가 맡아 도시 공간과 건축에 담긴 역사와 인문학적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어반스케치 강의는 고진이 작가가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도시 풍경을 관찰하고 자신만의 감성과 시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강의를 운영한다.
특히 7회차에는 한양도성 낙산구간과 이화마을 등을 직접 탐방한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도시의 역사와 건축을 살펴본 뒤, 공간이 지닌 이야기를 어반스케치로 기록하며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공간에서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선을 따라 걷는 도시’는 건축 인문학과 예술 활동을 접목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도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직접 기록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인문학과 그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8월 5일(수) 10시부터 모담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모담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5186-3924)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설명> 안내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