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이주배경청소년 진로 함께 찾는다
- 25일 이주배경청소년 KBS 견학홀 탐방 및 방송국 직업 탐구 프로그램 운영
- 이주배경청소년들 “새로운 경험에 큰 흥미, 다양한 직업에 관심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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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지난 25일 이주배경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KBS 견학홀에서 「이주배경청소년 KBS 견학홀 탐방 방송국 직업 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청소년들이 방송 제작 과정과 관련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견학에는 이주배경청소년 21명 및 학부모 6명과 인솔·통역사 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설자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에 따라 KBS 방송전시관을 둘러보며 한국 방송의 역사와 방송 제작 과정을 배우고, 라디오·다큐멘터리·드라마 등 다양한 방송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자, 피디, 아나운서, 성우, 방송기술연구원 등 방송 분야의 여러 직업에 대해 알아보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방송 현장과 직업 세계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특히 성우 체험, 뉴스 진행 체험, 기상예보 체험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가 되어 카메라 앞에서 말하는 경험을 해보고, 방송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높은 관심과 호기심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를 체험해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지난 키자니아 직업 체험 테마파크와 이번 KBS 방송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관심이 생겼고, 앞으로도 새로운 분야의 직업도 탐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이 이주배경청소년들이 방송 분야 직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1. 견학 단체사진 2. 아나운서 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