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농촌 왕진버스(고촌) 운영 성황리에 마무리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한 차량 지원과 간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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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지난 12일(금) 김포고촌농협 장곡지점에서 진행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 농협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와 농업인 등을 마을 중심지에 마련된 임시진료소까지 셔틀버스로 이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왕진버스에서는 세명대 한방병원, 더스토리 안경콘택트, 연세대 스포츠재활연구소와 김포시보건소가 참여해 한방진료, 시력검사, 돋보기 제공, 근골격계 통증 상태 확인, 치매검사, 인바디 측정, 손 씻기 교육 등 다양한 의료·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농협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이번 왕진버스에는 18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은 “최근 영농작업으로 허리와 어깨 등 몸 곳곳이 불편했는데,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받을 수 있는 검사와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아주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소장 이재준)은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지난해 참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주민들께 다양한 의료·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농촌 왕진버스 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