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이주배경청소년 대상 직업체험 통해 진로탐색 기회 넓혀
- 직업체험 테마파크 탐방 및 청소년·학부모 소통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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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지난 17일 이주배경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주배경청소년 대상 직업체험 테마파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언어적·문화적 차이로 진로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탐방은 서울 소재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서 진행됐으며, 이주배경청소년과 학부모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관세청, 법원, 경찰서, 라디오 스튜디오, 플라워 아틀리에, 라면 연구센터, 승무원 및 조종사 교육센터 등 다양한 직업군 가운데 희망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주배경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교감 프로그램도 운영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진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부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이주배경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안정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포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라 이주배경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교과학습 지원, 심리·정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25년 행정안전부 외국인주민지원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확보한 특별교부세 중 일부로 추진하는 이주배경청소년 특화사업으로, 시는 앞으로도 이주배경청소년의 지역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1,2 김포시가 지난 17일 이주배경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주배경청소년 대상 직업체험 테마파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