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도로 위 '청소 사각지대' 제로화 총력
도로변, 나들목 구간, 녹지대 집중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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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도로변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2026년 도로노면청소 사각지대 청소 용역(2차)’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노면청소차량의 진입이 어려워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도로 법면(경사면), 나들목 녹지대, 교통섬 및 램프 구간 등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미 지난 3월, 1차 용역을 통해 김포한강마라톤 구간 등 주요 도로에서 약 14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2차 용역을 통해 김포한강로(용화사 나들목~서울시계) 구간과 태장로(풍무역세권~장기고가도로) 구간 등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과업은 ▲도로변 법면 및 녹지대 내 방치 쓰레기 수거 ▲노면청소차 운행에 지장을 주는 잡목 및 낙엽 제거 ▲안전지대 등 차량 미진입 구간 청소 등이다.
또한, 도로변 작업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용 사인보드 등 안전 장치를 갖춘 트럭과 작업반장을 현장에 배치해 운영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함은 물론, 배수구 등을 막는 낙엽과 잡목을 제거함으로써 여름철 침수 피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기존 장비 중심 청소의 한계를 극복하고 발로 뛰는 인력 투입으로 도로 구석구석의 청결을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도로 청소 전후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