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서만 가능한 ‘갑문 체험’… 아라마리나 수상교육 인기
초등 넘어 중학교까지 확대, 지역자원 활용 체험교육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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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형 교육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 대표 프로그램인 ‘한강갑문 아라마리나 수상체험’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김포에서만 가능한 아라마리나 수상자원을 활용한 교육으로, 학생들이 한강과 아라뱃길이 만나는 갑문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수위 조절 원리와 선박 이동 과정을 배우도록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견학을 넘어선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과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수상안전교육과 카약, 수상자전거 등 레저활동을 병행해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중심에서 중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곶중학교 학생들은 갑문 체험과 수상 활동을 통해 교과서 밖의 생생한 지식을 배우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만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교육은 학생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미래 인재들이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교 15개교, 1,000여 명이 참여하는 규모로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1. 수상안전교육 모습 2. 수상레저기구(카약, 수상자전거) 체험 모습 3. 한강갑문 체험선 탑승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