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6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 및 사이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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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2026년 상반기 민방위 대원의 안보 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연차에 따라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으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연차별 일정을 세분화해 운영한다.
민방위대 편성 1·2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집합교육은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1년차 대원 3,400여 명을 위한 교육이 4월 6일(월)부터 4월 30일(목)까지 운영되며, 평일 참여가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4월 26일 오후 2시 일요일 교육도 별도로 운영한다. 이어서 2년차 대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집합교육은 6월 8일(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교육 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4시간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방위 제도 이해 ▲심폐소생술(CPR) ▲화재 예방 ▲지진 대비 ▲화생방 대응 등 생활 밀착형 실전 훈련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는 ‘전자출결 시스템’을 전면 적용해 대원들이 큐알(QR)코드로 신속하게 출석을 확인하고 이수 결과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타 지역에 거주하는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 접속해 거주지역 민방위일정 조회 후 참석하면 된다.
시는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고, 시청 내 주차장 혼잡을 예방하고자 이번 교육 기간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3년차 이상 대원 2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교육은 4월 6일(월)부터 6월 30일(화) 까지 운영된다. 개인용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사이버교육 사이트(www.kcmes.kr/)에 기간 내 접속해 자율적으로 이수하면 된다. 단, 올해 시행되는 제10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 기간인 5월 21일(목)부터 6월 3일(수)까지 14일간은 교육이 일시 중지된다. 시 관계자는 "선거 사무 집중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한 조치인 만큼 대원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중지 기간 전후로 교육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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