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도서관, 책과 관련한 세계의 기념일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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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도서관은 2026년 세계 시의 날,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세계 문해의 날, 한글날에 시민들이 언어와 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오는 3월 21일 ‘세계 시의 날’에는 생각을 머물게 하는 유명한 시를 필사하고 읽어 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의 소요로 잠시 사이가 멀어진 시를 다시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에는 책과 창작, 저작권의 의미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에 녹아 있는 저작권과 관련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퀴즈로 풀어내고, 세계 여러 나라의 책을 접하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 9월 8일 ‘세계 문해의 날’을 맞아서는 읽고 쓰는 능력 뿐 아니라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문해력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각하지 않고 읽어내는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기, 문장 다듬기 등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0월 9일 ‘한글날’에는 우리말 찾기, 우리말 퀴즈, 한글 캘리그래피 체험으로 케이(K)-컬처의 정수인 한글에 대해 다시금 즐겁게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관련한 세부 행사는 김포시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일 행사를 넘어, 책과 언어가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사회의 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모담도서관 야외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