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이주배경청소년 맞춤형 성장지원 확대
야간 교육 신설을 통한 이주배경청소년 돌봄 공백 해소
개인 맞춤형 상담 지원으로 지역 사회 적응 및 진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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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이주배경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김포시 상호문화교류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관내 이주배경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교과학습 지원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러시아어, 차크마어, 몽골어, 미얀마어 등 이중언어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댄스, 미술, 축구 등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마련해 또래와 교류하며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통역 서비스로 교육 참여와 상담 과정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이주배경청소년의 돌봄 공백을 완화하고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야간 교육과정을 새롭게 운영한다. 낮 시간 학업이나 가정 상황 등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들도 한국어 교육과 교과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입학, 진로, 가정생활, 심리 정서 등을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개인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교 적응과 진로 설계를 돕고,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진학 및 입시설명회도 함께 마련해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도 힘쓸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김포시민은 포스터에 있는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상호문화교류센터(☎070-4113-4608/461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설명> 안내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