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로타리클럽 & 김포시치과의사회와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사실은 이렇습니다>경기일보 「김포 일산대교 무료화 ‘안개속’…관련 조례안 ‘보류’」(2025.12.3.오후5:34)
- <사실은 이렇습니다>경기일보 「김포 일산대교 무료통행 무산 우려…시 조례안에 ‘하루 왕복 1회 무료’」(2025. 11. 25. 18:10)
- <사실은 이렇습니다>축산신문「AI 참사 이후 사비로 구축한 ‘3중 방역’, 효과 입증됐지만 행정은 “위치 부적절”」(2025. 11. 26. 11:20)
-
1
김포 대명항, 국가어항사업 본격화…‘해양관광 메카’로
-
2
김포시,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3
김포시, 당직민원처리시스템 자체개발…AI 행정혁신 실현
-
4
김포골드라인 학운 연장,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
5
<사실은 이렇습니다>경기일보 「김포 일산대교 무료화 ‘안개속’…관련 조례안 ‘보류’」(2025.12.3.오후5:34)
-
6
[김포시 민선8기 4년 ④ 김포가 달라졌다] 시민 일상부터 변화…살고 싶은 김포로
-
7
<사실은 이렇습니다>경기일보「김포 일산대교 무료화 ‘안개속’…관련 조례안 ‘보류’」(2025.12.3.오후5:34)
-
8
[김포시 민선8기 4년 ③ 김포, 세계와 통하다] 도시위상 수직상승, 열린 경제성장판…지방정부외교 새 모델로
-
9
김포시, 2026년 국도비지원사업 총 9,667억 편성... 시민생활 체감형 예산
-
10
김포시,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 선정…국비5억원 확보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2월 10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김포로타리 클럽, 김포시치과의사회 참여의료기관과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국제로타리 재단의 글로벌 보조금(US$40,000)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구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주민은 개인별 치아 상태에 따라 기본검진, 틀니, 임플란트, 잇몸치료 등 1인 최대 400만원의 치과치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관내 참여 의료기관은 고촌서울탑치과, 중앙치과, 걸포탑치과 3개소로 수혜자별 맞춤형 치과 치료를 하여 취약계층의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서석준 김포로타리클럽 회장은 “사업명이 스마일 프로젝트인 만큼 경제적 이유로 치료의 기회를 놓쳤던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자신감을 되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이번 협약이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범적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사업 협약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