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도서관 ‘법과 사람 사이’ 운영
국선변호사가 전하는 삶과 법, 그리고 인간의 이야기
사실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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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1월 29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법과 사람 사이」 강연을 운영한다. 강연자는 정혜진 변호사로, 국선변호사로 활동하며 법정에서 마주한 다양한 삶과 사건, 그리고 실제로 ‘이름이 법이 된 사례’들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정 변호사는 그간의 경험을 담은 저서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이름이 법이 될 때」를 펴낸 바 있다. 이번 강연은 △고통이 제도를 바꾸어 법이 되는 과정 △범죄와 인간의 얼굴을 마주한 국선변호사의 경험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사회가 고민해야 할 과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정 사건이 단순한 판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공론화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과정, 죄를 지은 사람의 목소리를 변론하는 일, 피해자와 가해자의 경계가 때로는 뒤섞이는 현실 등 국선변호사로서 마주한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20일(월)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청소년 및 성인 5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촌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031-5186-4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설명> 안내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