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향한 그리움과 평화의 염원, 김포시이북도민회 제51회 합동망향제 열려
- <사실은 이렇습니다> 김포미래신문 「전세사기 피해자들 “특별법 있어도 김포시가 막는다”...37가구 LH매입 불허 논란」(2026. 2. 22. 17:11) 외 1건
- <사실은 이렇습니다> 김포신문 「선심성 행정이 낳은 민낯, 김포시의 ‘뒷북 행정’과 ‘반복된 논란’」(2026.1.14.09:05)
- <사실은 이렇습니다>김포신문 「[르포]김포 농지에 무슨 일이... 북부 농촌서 불법 성토 만연⓵」(2025.12.31.17:00)외 1건
-
1
“온전히 즐겨라, 라베니체” 2026 라베니체축제, 17일 온다
-
2
“황금빛 들녘 파노라마 핫플 오세요” 김포시, 황금들녘 걷기 행사 연다
-
3
이기형 김포시장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 기업들의 목소리 충분히 듣고 적극 협의할 것”
-
4
이기형 김포시장 “5호선 연장 지연 더 이상 없다”
-
5
이기형 시장, 시민과 약속 지킨 100일·미래도 시민과 함께 그린다
-
6
“김포에서 만나는 세계, 함께 나누는 평화” 제19회 김포 세계인 큰잔치 연다
-
7
김포시자원봉사센터, 고촌읍서 ‘사랑의 밥차’ 열었다
-
8
일본 언론도 주목한 김포 애기봉…올해 외국인 관광객 21.1%
-
9
이기형 시장, 취임 100일만에 ‘시민 중심 시정’으로 판도 바꿨다
-
10
이기형 김포시장,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두 팔 걷었다
|
김포시이북도민회(회장 김형열)는 지난 9월 20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망배단에서 제51회 합동망향제를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이북5도위원장이자 평안남도지사인 정경조 위원장, 경기도 이북도민연합회 김영태 수석부회장 등을 비롯한 관내에 거주하는 실향민과 2·3세대, 북한이탈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분단의 아픔을 나누고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함께 했다.
합동망향제는 눈앞에 보이지만 닿을 수 없는 고향 땅을 바라보며 실향의 한을 달래고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있는 자리다. 이날 참석자들은 술과 절을 올리며 마음속 깊이 간직한 가족과 고향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기도에 담았다. 세월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실향의 아픔은 세대를 넘어 이어졌고, 행사장은 눈시울이 붉어진 참석자들의 묵묵한 기원으로 가득 채워졌다.
김형열 회장은 “애기봉 망배단에서 올린 망향제는 단순한 제례가 아니라, 고향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평화통일을 바라는 간절한 염원의 표현”이라며 “통일의 날이 하루빨리 찾아와 다시는 이 땅에 이별의 눈물이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이번 합동망향제가 실향민과 북한이탈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시민 모두가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분단 극복과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망향제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