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여름철 재난 대비 관계기관 회의 개최
양수장비 활용 중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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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난 11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재난 대응체계와 기관별 협조사항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마련됐으며, 시청 11개 관련 부서를 비롯해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김포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대책 ▲취약지역·시설 점검 현황 및 후속조치 방안 ▲신속한 초동대응 및 상황전파 체계 구축 현황 ▲기관별 협조사항 및 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침수우려지역, 급경사지, 배수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체계를 신속히 가동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아울러 같은 날 오전에는 나진교 일대에서 읍면동 재난 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양수장비 활용 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양수장비 작동법과 유지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대응능력과 장비 활용 숙련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포시장 권한대행 이석범 부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재난 취약요소에 대한 사전 조치와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