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애기봉 거점 서북부권 관광 활성화 팸투어·간담회 개최
- 김포시, 애기봉 중심 인바운드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 외국인 관광객 증가 흐름 속 관광상품 개발 박차
- 인바운드 여행업계 대상 서북부 관광 팸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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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지난달 30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거점으로 한 서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바운드 여행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일정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김포 서북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 연계 관광코스 개발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여행업계 관계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팸투어는 ▲김포장릉 ▲대명항 및 함상공원 ▲덕포진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 서북부 주요 관광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운영됐으며, 각 관광지에서는 김포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투어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단순 관람을 넘어 해설을 통해 관광자원의 역사적·문화적 맥락과 스토리텔링 요소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해설 콘텐츠의 전달력과 외국인 대상 활용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는 역사·문화·체험·자연 자원이 결합된 김포 관광 콘텐츠의 상품화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계기가 됐다는 목소리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팸투어 직후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함으로써 현장에서 체험한 관광 콘텐츠에 대한 평가와 개선 의견을 즉시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이는 참여자들이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수렴된 의견을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에 신속히 반영하고자 하는 김포시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최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팸투어와 간담회를 통해 여행업계의 현장 의견을 신속히 반영하고,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김포시가 지난달 30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거점으로 한 서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바운드 여행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