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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의 용돈
작성일 : 작성자 : 신택수
손주들의 용돈 이미지 1
‘사랑스러운 손자와 손녀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용돈을 줄까?’ 고민하다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등교는 일주일에 하루만, 학원에도 매일 가지 못하게 되어 집에 있는 긴 시간에 책읽기를 생활화시키고자 ‘읽은 책 한권 당 500원씩 주겠다.’ 지난6월초에 약속했습니다.
둘째아들과 며느리도 협조하기 위해 낮에는 만들기와 게임, TV시청, 운동 등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저녁식사 후에는 가족과 게임 즐기기, 독서로 시간을 보내기로 정했답니다.
지난일요일, 원이와 혁이는 그동안에 읽은 책이름을 빽빽이 적은 독서노트를 내밀면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앞으로도 책 많이많이 읽을 거예요.”
“생각 잘 했어. 좋은 책은 말없는 스승이니까 많이 읽을수록 좋지.”
원이에게 27,500원을, 혁이에게는 24,000원을 지폐로 주니 접고 또 접어서 미리 만들어놓은 빈 깡통저금통에 넣었습니다.
다음날인 월요일엔 깡통저금통에 모은 용돈을 꺼내어 통장에 입금시키기 위해 엄마손 잡고 은행으로 향하는 원이와 혁이의 귀여운 모습이 그려져 마음이 매우 흐뭇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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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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