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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에 만개한 김포 계양천 벚꽃, 하지만 마음으로 즐겨주세요
작성일 : 작성자 : 김병혁
3월말에 만개한 김포 계양천 벚꽃, 하지만 마음으로 즐겨주세요 이미지 1
3월말에 만개한 김포 계양천 벚꽃, 하지만 마음으로 즐겨주세요 이미지 2
봄은 벚꽃과 함께 찾아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계양천은 벚꽃으로 화려하게 물들었습니다.
김포는 보통 벚꽃이 4월 초순에 피기 시작해서, 4월 중순에 절정을 맞이합니다.
그래서 계양천 벚꽃축제도 4월 초 중순에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계양천 벚꽃은 예년보다 빠른 3월 중하순에 피기 시작해서 3월 말~4월 첫주에 이미 만개했습니다.
예년 보다 1~2주 이상 빠른 속도입니다. 첫째 주에 벌써 바람에 날려 벚꽃이 우수수 흩날렸습니다.
역시 계양천 벚꽃은 김포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2021년은 벚꽃이 기상관측 사상 99년 만에 일찍 피었다고 합니다.
기후 온난화로 인해 벚꽃 개화시기도 벌써 1~2주나 앞당겨 진 모양입니다.
이제 벚꽃 구경은 4월이 아니라 3월이 된 듯합니다. 마음이 불편합니다.
온난화 극복을 위해 일상 속 쓰레기부터 줄이는 노력을 더 해야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올해도 작년에 이어 김포의 모든 벚꽃 축제가 취소됐습니다.
계양천 주변에도 벚꽃관람 자제를 요청하는 현수막이 곳곳에 붙어있었습니다.
코로나 하루 확진자 수가 500~600명을 넘나들고 있는 상황이라 경각심을 늦추면 안 됩니다.

화창하고 따듯한 날씨지만 다행히 계양천 주변은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화려함의 극치를 뽐내려는 벚꽃인데, 떨어지는 모습이 왠지 쓸쓸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봄은 화려해야 제 맛입니다.
봄은 이미 찾아왔지만, 우리들 마음은 아직 겨울입니다.

내년 2022년 봄은,
웃으면서 벚꽃을 맞이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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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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