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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3월 초, 김포에 내린 눈
작성일 : 작성자 : 김병혁
봄이 오는 3월 초, 김포에 내린 눈 이미지 1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듯, 3월 초 김포에 눈이 내렸다.
한겨울 같은 함박눈은 아니었지만, 봄에 내린 눈치고는 꽤 쌓였다.

2020년 겨울은 온화했었다. 가장 추워야 하는 1월마저 봄처럼 따듯했고 눈도 오지 않았다.
영하로 내려가는 날도 손꼽아 며칠뿐이었고, 그 마저 오후에는 영상기온이었다.
눈도 전혀 오지 않다가 2월 중반에 겨우 첫눈이 내렸다. 그 첫눈이 마지막 눈이었다.

하지만 2021년 겨울은 한파와 함께 눈도 많이 내렸다.
2021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1월 중순까지 한파가 몰려왔다.
영하 10도 이하 되는 날이 며칠째 이어지면서 급기야 한강하류도 꽁꽁 얼려버렸다.

한겨울 얼어붙은 한강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마치 얼어버린 북극해와 다를 바 없는 풍경이다.
김포에서 살다보니 볼 수 있는 얼어붙은 한강이었다. 일산대교는 마치 얼음에 박혀 오갈 데 없는 신세처럼 보였다.

무릇 겨울은 겨울다워야 한다.
그래야 건강한 봄여름가을이 되는 게 이치다.

올해 겨울은 봄이 오는 3월에도 눈을 뿌렸다.
눈 덮힌 풍무동과 사우동, 멀리 계양산도 하얗게 변해 버렸다.

추웠던 2021년 겨울이었던 만큼,
2021년 봄여름가을도 좋은 날이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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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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