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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 2020 도당문화예술축제
작성일 : 작성자 : 이계옥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 2020 도당문화예술축제 이미지 1
지난9월 19일, (사)전통문화예술연구소(박성철 이사장)가 주최, 주관한 2020 도당문화축제가 로그벨리청소년야외공연장(김포시 대곶면 위치)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19바이러스예방책으로 공연관련자 모두의 마스크착용은 기본, 공연장곳곳을 꼼꼼히 소독한 후, 리허설을 간단히 마쳤다.
초가을의 전형적인 맑은 날씨아래 박성철 이사장을 선두로 한 꼬꾸메풍물단의 길놀이가 로그벨리청소년회관 밖 누런 논 사이 길부터 시작하여 공연장 안으로 들어와 식전공연분위기를 흥겹게 조성시켰다.
도당 굿인 꼬꾸메풍물단의 대동 판 굿과 박성철 이사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양은별, 김영수 가수의 노래를 곁들인 흥삼 포르테 레퍼토리 관현악연주로 본 행사의 막이 열렸다.
미리 촬영해놓은 김포시장과 김포시의회의장, 국회의원의 2020 도당문화예술축제 축하영상메시지 방영이 끝나자 전통문화예술연구소 경기지회 박경엽씨의 살풀이춤이 잔잔하게, 인천지회 유상호님 외3인의 서도소리가 청명한 가을하늘 높이 울려 퍼졌고, 김포울림소리의 난타공연이 힘차게 펼쳐졌다.
“다음엔 김포시 제1호 신바람부부듀엣가수가 나오실 텐데요........”
이재영 진행자의 자상한 멘트가 시작되자 무대 한쪽에 올라서서 노래 부를 마음의 준비를 했다.
주안공연장관객석을 가득 메운 지난1월 28일 공연이후, 요양원과 인천대공원 만의골, 라베니체수변상가, 걸포공원 등 몇 번의 무관중공연과 노래봉사가 있었지만 이번공연은 비대면 유티브이 실황중계로 실시간 진행되기 때문에 실수나 빈틈이 허락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욱 더 긴장되지 않을 수 없었다. ‘평상시 임했던 것처럼 마음을 편안히~’ 사전 선곡한 첫 번째 타이틀곡 ‘사랑의 끈’과 두 번째 타이틀곡인 ‘동그라미인생’ 그리고 분위기를 바꾼 가수 박구윤의 ‘뿐이고’를 무난하게 불렀다. 신바람부부가수만의 전용인 가위춤, ‘사랑의 끈’ 노래 맨 끝에 남편이 무릎을 꿇고, 장미를 바치는 특별이벤트, ‘뿐이고’ 노래를 부르면서 추는 댄스도 예전처럼 잘 넘겼다.
인사를 마치고, 퇴장하려는데 갑자기 이재영 진행자가 올라와 남편과의 사이에 서서 계획에 없던 인터뷰를 시도, 재미있게 이끌어나갔다. 앙코르곡인 세 번째 타이틀곡 ‘서낭당고개’까지 차질 없게 잘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니 공연자실에서 대기 중이던 다음공연자들과 스텝 분들이 박수를 치면서 환호해주었다.
“두 분 참 멋있어요. 훌륭해요. 보기 좋아요.”
코로나19바이러스의 멈출 줄 모르는 현 상황에서 앞으로 얼마나 공연무대에 설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늘이 마지막공연’이라는 막연한 심정으로 임했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참여의미가 무척 컸다.
화려하면서도 고고한 서울지회의 동초수건춤에 이어 흥겨운 경기민요합창단의 민요메들리를 끝으로 4시간의 다채로운 공연이 무사히 끝났다.
2000년 4월에 금파예술원으로 개원하여 2001년 10월에 확대 개편한 (사)전통문화예술연구소는 문화예술전문가와 동호인의 협력으로 전통문화예술을 발굴, 전승, 보급하여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는 문화예술인구확대와 지역공동체문화예술형성, 삶의 질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김포시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제1회 ‘우리 소리 우리 몸짓’ 정기공연, 2001년 5월 어린이날에는 풍물공연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2002년 4월에는 김포시민의 날 기념신춘국악대전, 2013년 12월에는 고3수능학생들을 위한 힐링 음악제, 2017년 5월에는 키르키스탄 해외공연, 2019년 1월에는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 등을 개최해왔다.
‘사라져가는 김포시 북변동의 전통문화계승과 시연공연을 통하여 지역공동체문화콘텐츠복원과 계승을 통한 마을공동체성회복과 공유, 지역아티스트역량강화, 시민문화예술향유기회제공을 위해 구 도심권거리축제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어울림으로 구성. 김포미래 세대들과의 공유를 목표로 기획, 연출, 출연진섭외까지 준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랜섬공연으로 대치하게 되어 매우 아쉽다.’ 박성철 이사장의 인사말씀처럼 하루속히 코로나19바이러스가 말끔히 사라져서 2021년 제2회 도당문화예술축제는 시민들과 함께 맘껏 어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 공연을 기다리는 설렘, 유티브이홍보 등 많은 행복을 안겨준 2020 도당문화예술축제가 매년 계속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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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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