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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 발전협의회, 2023년 총회 개최
장기동 발전협의회(회장 이준식)는 지난 30일 발전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발전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보고’와 함께 장기동 발전협의회 회장, 감사 등 임원진 선출이 실시됐다. 장기동 발전협의회는 신임 회장으로 이준식 회장을, 감사로는 박미선·홍정식 감사를 추대했다. 이어 전년도 사업성과 및 2023년도 사업계획 등을 보고하며 향후 1년간 발전협의회 계획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식 발전협의회장은 “장기동 발전을 위해 중요한 직책을 다시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동민의 참여와 화합을 바탕으로 장기동 발전협의회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장기동 발전협의회가 장기동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재웅 장기동장은 “지역 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있어 발전협의회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욱 살기 좋은 장기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장기동 행정민원팀 (031-5186-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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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달달 인문학, 양곡도서관의 ‘타로랑, 인문학이랑’
김포시립도서관(관장 이연화)은 지난 2월부터 매월 관내 공공도서관들에서 다양한 주제로 ‘달달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가운데 7월 ‘달달인문학’을 맡은 양곡도서관에서는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총 4회기에 걸친 ‘타로랑, 인문학이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타로랑, 인문학이랑’은 도서 ‘타로 스퀘어’의 저자인 민혜련 작가와 함께한다. 서양 문화와 오랜 시간 함께한 하나의 오브제인 타로의 탄생과 역사를 알아보며 인문학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의는 김포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6월 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또는 방문,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가운데 편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양곡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031-5186-4826) <사진설명_타로랑 인문학이랑 홍보물.>
시립도서관 양곡도서관팀 (031-5186-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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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고양-파주’,중대재해 예방 위해‘협업 정례화’
김포시(시장 김병수)와 고양시(시장 이동환),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력 향상을 위해 각 지자체 관련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정례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산업현장의 산업재해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 같은 시민 재해로 인한 사망사고 등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됨에 따라 제정됐다. 그러나 지난해 전국적으로 611건의 중대 재해가 발생했고, 이와 관련 644명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등 사건‧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 업무를 담당하는 김포시 안전담당관, 고양시 행정지원과 및 시민안전과, 파주시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이달 26일 고양시청 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소통 및 협업을 개시했다. 이번 모임에서 관련 법령 및 업무 이해도 향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은 각 지자체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광역학습조직’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광역학습조직 운영을 위해 ▲분기별 학습모임을 정례화하는 데에도 합의했으며 ▲기관별 중대재해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교차 점검 등에 관해서도 뜻을 모았다. 이 외에 산업 종사자를 비롯한 일반 시민의 안전권 확보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사진설명_지난 26일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3개 지자체 안전부서 담당자들이 만나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력 향상을 위해 관련 부서 간 소통 및 협업을 위한 정례화를 약속했다.>
안전담당관 중대재해팀 (031-980-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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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특별교육 완료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8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김포시청 전 직원 1,600여 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정보보호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행정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스마트폰 해킹, 랜섬웨어 등 사이버공격이 증가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및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정보보안 의식과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공무원의 업무와 일상에서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사이버 위협 동향과 사전 예방, 유사시 대응 방안 등으로, 강사는 기존 사고 사례를 예로 업무 처리 시 경각심을 가지고 일을 처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교육을 들은 김병수 김포시장은 “행정업무 진행 과정에서 사업계획 및 개인정보 등의 주요 정보가 유출되면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행정 신뢰가 추락할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지자체 공무원의 정보보안 의식을 강화하고 정보보호 사전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1_지난 26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특별교육.> <사진설명2_김병수 김포시장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특별교육을 듣고 있다.>
정보통신과 정보보호팀 (031-980-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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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재가암 환자 ‘마음쓰담’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재가암’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마음쓰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김포시 북부 5개 읍·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중 현재 치료 중이거나 완치판정을 받은 재가암 환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안정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우울척도검사, 노인자살예방 교육(희자씨와 친구들), 방문보건관리 담당간호사와 함께 마송중앙공원 산책하기, 사진찍기 등 다양하게 준비됐으며, 참가자들은 따뜻한 날씨 속에 서로를 위로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북부보건과 심인섭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이 재가암 대상자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정서적 힐링을 도모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031-5186-4201) <사진설명_김포시보건소에서 지난 25일 재가암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음쓰담 힐링’ 프로그램.>
북부보건과 방문보건팀 (031-518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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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 게스트하우스’ 6월 오픈
-연중무휴…DMZ 거점센터 앱 등에서 ‘예약’은 필수 걷기 여행자들의 쉼을 책임지게 될 ‘김포시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게스트하우스)’가 단장을 모두 마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250번길 104 일원 소재 ‘김포시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게스트하우스, 이하 김포 거점센터)’가 오는 6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김포 거점센터는 6월 개통을 앞둔 ‘DMZ 평화의 길’ 주 노선과 평화누리길 등의 도보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월곶면 조강1리 다목적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한 시설이다. 총 4개의 객실(4인실 2실, 1인실 2실)과 공유주방, 샤워 공간, 외부 데크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김포 거점센터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 위탁 기관을 공개 모집한 바 있으며, 지난 3월 두 차례 공모 끝에 수탁기관(DMZ평화누리길만사)을 선정하고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오랜 준비기간 끝에 정식 오픈하는 김포 거점센터는 365일 연중무휴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각각 4인실 60,000원, 1인실 15,000원(공휴일, 주말 80,000원/20,000원)이다. 예약은 관련 링크(http://dmz.callmom.co.kr/) 혹은 김포 DMZ 거점센터’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예약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민간위탁 수탁기관인 DMZ평화누리길만사로 문의하면 된다. (031-904-0155) <사진설명1_ 김포 DMZ 거점센터 내부.> <사진설명2_ 김포 DMZ 거점센터 외부.>
관광진흥과 관광사업팀 (031-98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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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풍수해보험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 성황리 마쳐
김포시는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를 위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통진읍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풍수해보험 주민 설명회’는 김포시 안전담당관에서 주관했으며, DB손해보험 문미화 팀장이 나와 풍수해보험 상품 및 제도에 대해 알기 쉽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문 팀장은 보험금 지급 위주의 보상 등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을 이어 주민들에게 풍수해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김포시는 계속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을 홍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저소득층과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를 펼쳐 풍수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풍수해보험’은 지난 2006년 처음 시행돼 올해로 17년 차가 된 것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 시행하는 정책보험이다. 각종 자연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국민에게 현실적인 보상이 주어질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빠른 피해복구와 생계안정을 위해 시행되는 재난관리 보험이다. 풍수해보험 가입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전체 금액의 70~90%까지 지원하고 있다. 일부 저소득층에게는 가입비의 전액을 지원하기도 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에 시민들이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제도”라며 “저렴한 비용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예기치 못한 피해에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_지난 23일과 24일 통진읍과 고촌읍에서 열린 ‘풍수해보험 주민 설명회.>
안전담당관 자연재난팀 (031-98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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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 공원녹지 주요 사업지 현장행정
-시공상태 및 시공 품질 등 전반 점검…이용 시민 요구사항 등 청취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5일 ‘2023년 김포한강신도시 공원 주요 정비사업지 5개소’에 대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시공상태 확인 및 시민들의 요구사항 청취 등 현장 전반에 관한 점검을 실시했다. 공원관리과는 이번 현장행정에서 ‘은여울공원 종합개선사업장’을 시작으로 ‘어린이놀이시설 고무칩포장 교체사업’과 ‘청송 제1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정밀하게 살폈다. 특히 해당 사업지들의 전반적인 시공 품질에 대한 점검과 함께 이번 공사로 인해 발생한 나무 그늘 부족 현상 등에 대한 개선 방향 및 대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행정 대상지인 은여울공원과 청송 제1어린이공원에는 공사를 통해 다양한 휴게시설과 놀이시설이 갖춰졌다. 한강신도시 어린이놀이시설 고무칩 교체사업은 마리미 공원 외 2개 어린이놀이터의 노후 고무칩을 교체해 안전한 놀이환경을 조성하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공원관리과에서는 이번 현장 행정과 발맞추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용상 불편 사항이나 추가 편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공원 시설물의 즉각적인 보수와 휴게시설 추가 설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원관리과장(과장 한흔지)은 “한강신도시는 계획단계부터 공원이나 녹지가 비교적 많이 조성돼 있어 시민들에게 편안함을 주고는 있지만 공원시설 노후화 문제에 따른 정비사업이 필요한 곳이 많아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녹지 환경 제공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_김포시는 지난 25일 2023년 김포한강신도시 공원 주요 정비 사업지를 대상으로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행정 대상 공원은 은여울공원과 청송 제1어린이공원 등 5개소다.>
공원관리과 공원관리2팀 (031-5186-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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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김포시청 선수단 29명 대상 ‘스포츠 인권 교육’
김포시는 지난 26일 김포시청 선수단 29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운동경기부를 위한 폭력 예방 및 스포츠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단원의 인권 보호와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운동경기부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기도스포츠인권센터 정재영 교육팀장이 나와 ▲스포츠 폭력 피해 구제 방법과 절차 ▲직장운동경기부 내 스포츠 인권실태와 유형 ▲선수단 내 비리 예방 등 다양한 내용 등을 집중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김포시청 선수단은 실질적인 인권 피해 구제 방법과 단원 간 인권 존중, 스포츠 폭력 및 비리 근절 등에 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다. 한편 김포시는 부패와 비리를 방지하기 위해 김포시청 선수단을 대상으로 연 2회 성폭력·성희롱 예방, 비리 예방 교육 등 선수단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한 차례씩 선수단 전원 일대일 면담을 벌여 고충을 청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선수단이 안전한 훈련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하고 ‘폭력과 비리 없는 직장운동경기부’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_김포시청 선수단을 대상으로 실시된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운동경기부를 위한 폭력 예방 및 스포츠 인권 교육’. 이번 교육에는 29명 선수가 참석했다.>
체육과 체육정책팀 (031-980-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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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본동, ‘나와 이웃,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체험’
장기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샴푸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장기본동 자치 계획 수립 사업 가운데 하나로,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관련 초청 강사는 위생 수칙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천연 재료를 활용한 샴푸 만들기 수업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샴푸 각 2개씩을 만들어 1개는 이웃에 나누는 등 나와 이웃의 건강 그리고 환경까지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여식 장기본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천연 샴푸 만들기 프로그램은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살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참여하신 주민들께서도 환경에 대한 인식을 달리하신 뜻깊은 시간이셨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애 장기본동장은 “많은 분이 천연 샴푸를 사용하시어 다 같이 환경을 지켜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_나와 이웃, 환경을 생각한 장기동의 샴푸 바 만들기 활동.>
장기본동 행정민원팀 (031-5186-3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