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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통(通)하는 김포… 북부권에 퍼지는 ‘행정·복지’ 온기”
[2023 김포통통(通統)] 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시정 – 2023 시정설명회① 북부권 편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15일 민선 8기 시정구호인 ‘통(通)하는 70도시 우리 김포’가 접목된 김포비전을 시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하는 ‘2023 시정설명회① 북부권’ 편을 소개했다. ◆김포 북부권 발전 방향 키워드로 ‘문화도시’ 주목 김포시는 15일 오전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신청사)에서 ‘2023 시정설명회’를 진행했다. ‘소통의 장’을 넓히기 위해 시는 시정설명회 현장 공개접수도 병행했다. 통진읍·양촌읍·대곶면·월곶면·하성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북부권 시정설명회 참석인원은 약 100명으로 추산됐다. 개회영상-개회-시민인터뷰 영상-시정계획 설명-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 이번 시정설명회 진행은 김포시 홍보대사인 문소리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올해 초 시민들에게 다가갈 ‘통진읍 행정복합청사’가 첫 관심사로 거론됐다. 시민들에게 안정된 의료서비스 및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립된 신청사는 ‘70만 미래시대 김포’ 준비를 위한 혁신행정 결집체로도 해석 가능하다.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1만5000㎡ 규모의 신청사는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센터 등의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지역주민의 편리한 행정서비스 이용은 물론 노령화 사회에 맞춤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북부권 발전 방향의 키워드로 ‘문화도시’가 거론돼 지역사회의 이목을 끌었다. 문화유산 발굴을 중점으로 ‘특색있는 환경 조성’이 김포 북부권을 이끌 경쟁력으로 지목된 것이다. 실제 김포 북부권은 병인양요·신미양요 등 한반도 역사와 함께한 문수산을 비롯해 민족의 애환이 담긴 애기봉 등 다양한 역사유산자원이 존재한다. 이어 접경지역 개발제한으로 보존된 한강하구와 전류리포구, 대명항 등 해양관광자원이 풍부해 생태관광적으로 지리적 강점이 뚜렷하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17일 오후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2023 시정설명회② 남부권’ 진행을 예고했다. <사진설명> 사진1. 김병수 김포시장이 15일 오전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신청사)에서 ‘2023 시정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해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설명> 사진2. 김병수 김포시장이 15일 오전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신청사)에서 ‘2023 시정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해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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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제와 통(通)하는 기업지원 로드맵 공개”
[2023 김포통통(通統)] 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시정 – 기업지원 행정① 자금지원 편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13일 기업지원 행정① 자금지원 편을 소개했다. 해당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김포소식–김포시 뉴스–ebook–안내자료 게시판의 ‘2023 김포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 및 카카오톡 채널 ‘김포시 기업지원사업 알리미’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청년·콘텐츠 지원시책도 발굴… 미래산업 토대 구축에 속도” 김포시는 올해 자금·기술·판로·환경개선 등 김포경제를 한 단계 성장시킬 기업지원 로드맵을 공개했다. 기업지원 로드맵은 ‘자금지원·기술지원·마케팅지원·기업SOS 지원·기업지원 기반 조성’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중 자금지원 분야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융자규모 833억원)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융자한도-운전자금 5억원 이내, 창업 경장력 강화자금 300억원 이내) ▲소상공인 운전자금(융자한도-업체당 5000만원 이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한도-중소기업 업체당 3억원 이내, 소상공인 업체당 5000만원 이내) ▲청년기업 특례보증(보증한도 기업당 3억원 이내) ▲콘텐츠기업 특례보증(보증한도 기업당 5억원 이내)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중소기업 제조물책임 보험료 지원(2023년 제조물책임 가입 보험료의 70% 지원, 50만원 한도) 등 8개 지원 정책이 마련됐다. 김포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비롯해 청년·콘텐츠 기업 지원 시책도 마련함에 따라, 미래산업 발전 토대 구축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미래산업 융복합 혁신 클러스터 조성도 그 일환이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달 6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구래·마산동 미래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적극 피력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구래동(5만5000㎡) 마산동(2만9000㎡)의 유휴국유지를 토지개발 신규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해당 부지는 기재부 소유 국유지로 향후 미래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및 대형상업시설,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번 로드맵은 국내·외 경제침체가 지속됨에 따른 ▲관내 기업 자금지원 수요 ▲안정적인 경영기반 조성 등 지역경제 지원시책의 수요의 시급성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춘 대책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약 5만7000개 사업체와 약 7500개 공장이 등록된 김포는 경기 서북부 최대 산업도시”라며 “다양한 기업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적인 기업지원 시책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사진1.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달 13일 진행된 김포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이다. <사진설명> 사진2. 김포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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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통(通)하는 방재시설이 있어 든든합니다”
-[2023 김포통통(通統)] 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시정 – 하천행정 방재시설 편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2일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하천과의 행정 발자취(방재시설 편)를 소개했다. ◆‘펌프장 기능’도 ‘시민 안전’도… 확 달라진 수변공간의 풍요로움 최근 기후변화가 심상치 않다. 제주도엔 하루 300mm 폭우가 쏟아지는가 하면, 강원도에는 60cm에 달하는 폭설이 내렸다. 환경 문제에 따른 이상기온으로 인해 김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강우·강설 대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포시는 하천과 신설을 비롯해 치수대책 일환으로 방재분야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단순 방재에 머무는 것을 넘어, 방재를 통한 수변공간 확보를 병행해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당장 ‘봉성배수펌프장 증설 사업’이 그렇다. 이 펌프장은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인한 기존 배수펌프장 용량 부족 및 봉성포천 유역 침수위험 해소를 위해 ‘배수 처리량 초당 80톤 규모’ 증설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한 해당 펌프장이 완공되면 하동천 생태탐방로와 주변 수변공원길의 안전은 더욱 확고해질 것이다. 다음으로 ‘원산천 정비’가 돋보인다. 이 사업은 통진읍 귀전리 지역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이뤄지고 있다. 해당 정비는 지난해 8월 하류부 개선을 완료했고, 오는 상반기에 상류부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고촌읍 내 ‘샛돌천 미정비 구간 정비’도 오는 상반기 완료된다. 이는 고촌 향산 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 및 한강자전거 도로 연결을 통해 수변공간의 풍요로움을 도모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아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운양동 배수펌프장은 ▲도심권 방재 기능 ▲관내 모든 방재시설(펌프장 등) 시스템 관리체계 도입 ▲지리적 특성 및 방재 관련 홍보관 재정비 등을 예고하며 하천행정 질적 향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민선 8기 첫 조직개편 때 신설된 ‘하천과’ 역할 돋보기 “182km.” 이 숫자는 김포 곳곳에 흐르는 전체 하천의 길이를 뜻한다. 실제 ▲국가하천 3개소(50.43km) ▲지방하천 15개소(68.29km) ▲소하천 37개소(64.11km) 등 총 55개소를 통해 김포 곳곳에 물이 흐르고 있다. 김포가 ‘수변도시’라는 별칭을 얻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천행정을 총괄하는 김포시청 하천과의 역할과 무게감이 상당함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김포시는 ‘수변도시’ 김포에 ‘명품’을 더하고자 다각도의 고심을 거듭했다. 그리고 지난 2022년 9월 민선 8기 김포시정 첫 조직개편을 통해 ‘하천과 신설’이란 결과물을 만들었다. 하천과는 ‘명품 수변도시 김포’를 위한 첫걸음으로 ▲하천정책팀 ▲하천관리팀 ▲친수조성팀 ▲방재시설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어 ▲시민친화형 하천 기능 수행 ▲하천 살리기 캠페인(청소년하천학교·유용미생물군 교육 등) ▲수해 예방 ▲한강 주변 철책 제거 등 체계적인 행정을 진행하고 있다. 신동진 김포시 하천과장은 “하천 정비사업 추진 시 지해로부터 안전한 하천정비를 최우선에 두되, 하천변을 활용해 시민들이 여가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적인 친수공간의 지속적인 확대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사진1. 봉성 제3펌프장 증설공사 조감도. <사진설명> 사진2. 지난달 말 봉성 펌프장 정비사업 현장점검에 나선 엄진섭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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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와 통(通)하는 ‘김포’… 50만 대도시 공식 진입”
-행정안전부 2월1일자 공고, 50만 대도시 지정절차 완료 김포시가 1일 50만 대도시에 공식 진입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김포시를 비롯해 18개 시에 50만 대도시 및 100만 특례시를 공고했다. 50만 대도시로 성장한 김포는 ‘약 25개 분야 80개 사무’를 직접처리할 수 있는 폭넓은 업무 권한을 갖게 됐다. 직접처리 기능 강화부서로는 ▲건축과 ▲공원녹지과 ▲교통과 ▲기업지원과 ▲도시관리과 ▲도시계획과 ▲문화예술과 ▲주택과 ▲환경과 ▲환경지도과 등이 꼽힌다. 더욱이 김포시는 작년 3월부터 50만 대도시가 직접 처리하는 ‘도(道) 위임사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사전준비 태스크포스(TF) 운영 ▲하반기 조직개편 등을 통해 부서 인력 보강 등 위임사무 이양에 따른 대시민 행정서비스 제공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행 「지방자치법 시행령」은 행정안전부장관이 매년 2월 1일까지 인구 인정기준을 충족하는 50만 이상 대도시와 100만 특례시를 관보에 게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관보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전국에서 18번째로 50만 대도시에 공식 진입했고, 1998년 4월1일 시 승격 이래 25년만에 50만 대도시로 지정되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50만 대도시가 된 김포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민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장선상으로 김포시는 50만 대도시 진입을 비롯해 새로운 미래와 통(通)할 미래 준비에도 한창이다. 50만 대도시를 주춧돌 삼아 ‘70만 김포시대’로 도약하려는 목표를 설정한 것이다. 이는 민선 8기 시정구호인 ‘통(通)하는 70도시 우리 김포’와도 궤를 같이 한다. 해당 구호는 “철도교통망 확대와 지역간 균형발전을 통해 ‘70만 미래도시 김포’를 성장시키겠다”는 시민의 숙원을 담아냈다. <사진설명> 사진1. 장기동 신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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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포통통(通統)] 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시정 – 1월 ‘8대 뉴스’ 편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30일 새해 첫 달인 1월의 8대 뉴스를 선별해 소개했다. ◆시민과 통(通)하는 70버스… 출퇴근 혼잡률 개선 기대감↑ 시민들의 출퇴근길 개선을 위해 탄생한 ‘70버스’는 동장군 기승에도 흔들림 없이 달리고 있다. 70버스는 지난 2일 시민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했고, 빠른 서울 진입을 위해 골드라인 주요 5개역사(걸포북변역~풍무역~고촌역~개화역~김포공항역)를 급행으로 운행 중이다. 70버스의 노선은 ▲평일 출근(오전 6시부터 오전 9시30분) ▲평일 퇴근(오후 4시30분부터 밤 8시) 각각 시간대 15분 배차간격으로 운행된다. 주말·공휴일은 미운행한다. 시행 초 평균 200명대를 기록하던 70버스 이용현황은 1월 중반을 지난 현재 평균 300명대로 증가했다. 김포시는 추후 70번 버스가 김포시 출퇴근 교통 혼잡률을 개선할 핵심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대사와 함께 새로운 희망이 통(通)하는 김포” 김포시는 지난 19일 ‘7명의 김포 새얼굴’을 소개했다. 김포시는 당시 ‘2023 김포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인요한 의학 교수 ▲안지환 성우 ▲조민호 SBS 스포츠 아나운서 ▲이대훈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황우림 가수 ▲영지 가수 ▲양은별 국악인 등 각계 분야에서 활약 중인 7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7인의 홍보대사는 위촉일부터 2년간 직을 유지할 수 있고,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김포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읍면동 대표번호 민원콜센터가 통합 운영됩니다” 계묘년 새해엔 김포시 읍면동 대표번호 민원콜센터가 통합운영된다. ‘통합상담<031-980-2114>’은 시민이 읍면동 고유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면 민원콜센터 전문 상담사가 전화를 받아 친절하고 신속하게 상담하는 서비스다.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취급 및 담당자 판단이 필요한 경우엔 상담사가 읍면동 업무 담당자를 확인한 뒤 연결하는 특징이 있다. 지금도 민원콜센터 전문 상담사들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단순민원·세금·행사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민원콜센터는 양방향 문자상담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는 시민 눈높이에 따른 맞춤형 소통 서비스로, 별도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가입 필요 없이 <1522-1389>로 전화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정부·김포, 구래·마산 미래산업 클러스터에 통(通)했다” 구래동과 마산동이 ‘혁신과의 융화’를 예고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6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구래·마산동 미래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적극 설득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구래동(5만5000㎡) 마산동(2만9000㎡)의 유휴국유지를 토지개발 신규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해당 부지는 기재부 소유 국유지로 향후 미래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및 대형상업시설,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 최종 선정에 이름 올린 ‘김포시’ 김포시는 지난 18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 자치단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에 이은 연속 선정으로, 지난해 김포시는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경험을 받지 않은 만 18세~34세의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지역특화 청년 120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도전플러스사업(5개월 이상 중장기 프로그램)이 추가 도입되며 지원 규모도 확대된다. ◆“안전하게 편안하게… 계양천 산책로가 달라졌어요” 김포시는 지난 6일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계양천 산책로 고가하부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사업대상지는 사우1교 고가하부 일원으로, 이곳은 다수의 인근 주민들이 이용하는 산책로다. 그러나 부족한 휴게공간과 어둡고 적막한 분위기 등으로 보행환경이 열악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시는 쉼터와 그늘막을 설치하는 한편, 고가 하부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집중했다. ◆“어린이놀이시설 사고 시 ‘배상책임보험금 지급’ 아시나요” 김포시의 지역맞춤형 보육정책으로 평가받는 ‘배상책임보험금’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제21조(보험가입)에 따라 실시되고 있다. 이는 어린이놀이시설 배상책임보험은 이용자 사망 시 8000만원, 부상 시 1500만원, 부상이 원인이 돼 장애가 생겼을 때는 8000만 원의 보상한도액의 관리주체가 가입하는 보험이다. 현재 관내 700개 어린이놀이시설은 전부 보험 가입이 완료됐다. 어린이놀이시설 보험가입 사실 확인은 시설 내 부착된 NFC태그(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통(通)하는 관광 ‘기지개’ 김포시는 지난 17일부터 2023년 김포시 문화관광해설사 16명을 관내 주요 관광지 6곳에 배치할 것을 예고했다. 김포시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게 되는 근무지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김포장릉 ▲우저서원 ▲김포독립운동기념관 ▲덕포진 ▲김포함상공원이다. 시는 작년대비 문화관광해설사를 3명 추가 양성해 관광지별로 배치하는 등 해설 공백을 줄였다.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김포시 문화관광 사이트에서 여행 필수정보 클릭 후 알림사항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근무 일정표를 확인한 뒤 서비스받고자 하는 관광지로 전화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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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뚫고 달리는 ‘70버스’… 오늘도 시민과 통(通)합니다”
-[2023 김포통통(通統)] 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시정 – 대설 특보 대비 편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26일 김포를 비롯해 전국에 들이닥친 ‘한파’ 및 ‘대설’과 관련해 종합 점검 편을 소개했다. 해당 내용들은 김포시청 블로그 <대설예비특보 시민안내> 및 <설연휴 한파 대비 안전한 겨울나기> 등 게시물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동장군 기승에도 달리는 통(通)하는 70버스… 출퇴근 혼잡률 개선 시민들의 출퇴근길 개선을 위해 탄생한 ‘70버스’는 동장군 기승에도 흔들림 없이 달리고 있다. 70버스는 지난 2일 시민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했고, 빠른 서울 진입을 위해 골드라인 주요 5개역사(걸포북변역~풍무역~고촌역~개화역~김포공항역)를 급행으로 운행 중이다. 70버스의 노선은 ▲평일 출근(오전 6시부터 오전 9시30분) ▲평일 퇴근(오후 4시30분부터 밤 8시) 각각 시간대 15분 배차간격으로 운행된다. 주말·공휴일은 미운행한다. 70버스는 모습을 공개한 후 빠르게 시민교통편의를 끌어올리고 있다. 시행 초 평균 200명대를 기록하던 이용현황은 1월 중반을 지난 현재 평균 300명대로 증가했다. 김포시는 추후 70번 버스가 김포시 출퇴근 교통 혼잡률을 개선할 핵심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70번 버스를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 마련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70번 버스는 김포시만의 신개념 대중교통 정책”이라며 “골드라인 이용수요 분산을 도모해 혼잡률을 낮추고자 신설한 사항인 만큼, ‘골드라인·70버스’라는 두 가지 대중교통이 우리 시민들의 안전한 출퇴근길을 만드는 효과를 계속해서 만들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함께 치워요” 김포시는 26일 0시부터 낮 12시까지 시 전역에 ‘강설(눈이 내리는 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포엔 지난 25일 밤 10시3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또 당일 0시부터 낮 12시까지 강설(적설량 11cm 내외 사우동 기준)이 예고됐다. 이에 시는 ▲도로 미끄럼 주의 ▲운전 및 보행 시 안전 주의 ▲신체 및 시설 보온으로 대설 피해 유의 ▲비닐하우스 등 농축수산 시설 보강 관리 ▲상가·주택 관리자의 경우 인접 보도 제설 협조 등을 당부했다. 김포시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 동참도 적극 당부했다. 이는 ▲자연재해대책법 제27조 및 ▲김포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건축물소유자는 건축물 주변의 보도·이면도로·보행자 전용도로·시설물의 지붕에 대한 제설·제빙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눈을 치워야 하는 관리자는 ‘건축물의 관리책임이 있는 자’로, 보행자나 차량의 안전한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도로의 가장자리나 공터 등으로 눈을 옮겨 쌓아야 한다. 아울러 시는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국도·고속도로 내 지방도로 연결 경계·접속도로 및 터널·진출입로·교량·램프 구간 등 결빙 취약 구간 점검 및 제설작업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이어 골목길·이면도로·인도 등 후속제설, 공공시설 내 제설제 배치 점검 등도 전반적으로 이뤄졌다. ◆26일 새벽 6시 ‘민관합동 보도육교 긴급 제설’ 실시 김포시는 26일 새벽 6시 보도육교 이용시민의 안전을 위해 육교제설반을 운영, 민관합동으로 주요육교 11개소에 대한 긴급 제설 작업이 진행됐다. 이는 25일 밤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지대본)을 가동한 비상근무체제의 일환이기도 하다. 육교제설반 편성은 ‘대설 특보 발효 시’ 총 134명으로 ▲각 읍면동(7개 읍면동) 14명 ▲실과소(23개 실과소) 90명 ▲자율방재단원 30명으로 구성됐다. 26일 제설반 투입 인원은 민(자율방재단)·관(공무원) 합동 약 130명으로, 이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횡단보도와 이격거리가 먼 육교 11개소에 각각 투입돼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제설반은 작년 12월 ‘대설주의보 발효’ 당시에도 보도육교 이용시민 안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연장선상으로 김포시가 제설반을 비상근무체제에 추가한 배경으로는 ▲시 주요 간선도로에 비해 부족한 보도육교 제설 전담인력 부재 ▲제설 사각지대에 따른 보도 결빙 ▲시민 통행 불편 등 시민 우려를 완충시키기 위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시민 안전과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시민 분들게서도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 등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우리 모두를 위한 안전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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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포통통(通統)] 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시정 – 한파 대비 편
-“일·가정에서의 ‘한파 대비’ 이렇게 예방하세요”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25일 김포를 비롯해 전국에 들이닥친 ‘한파’와 관련해 예방 관리 편을 소개했다. 해당 내용들은 김포시청 블로그 <설연휴 한파 대비 안전한 겨울나기> 게시물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파 장기화… 건강·교통·시설물 등 관리에 많은 주의 필요” 김포시는 25일 전국에 들이닥친 한파와 관련해 각종 예방책 알림에 팔을 걷어붙였다. 한파는 저체온증을 비롯해 동상, 동창 등 한랭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어 재산피해와 전력 급증을 초래하는 불상사를 낳을 가능성도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한파 발생 시 ▲노약자·영유아 등 난방 및 온도 관리 유의 ▲외출 시 보온에 신경쓰며 동상 등 대비 ▲헌옷 활용 시설물(수도계량기와 보일러 배관 등) 보온 ▲장기간 와출 시 온수 약하게 틀기(동파 방지) 등을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앞선 설 당일에도 수도권에 눈 소식이 있고, 연휴 마지막 날부터 강력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포시 안전담당관은 설 연휴 당시 ▲귀성 시 빙판길 교통안전 주의 ▲건강관리 유념 ▲시설물 피해 주의 등 안전 경각심을 강조했다. 설 연휴 전인 지난 20일 시민 대상 한파대비 기상 문자 알림을 공유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새해 초 겨울은 설 연휴를 기점으로 가장 강력한 추위와 함께 한파 경보·주의보가 전국적으로 발표되고 있다”며 “매우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을 예고함에 따라 교통 안전과 건강관리, 시설물 관리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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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포통통(通統)] 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시정 – 도로 점검 편
-땅 밑 안전망 넓히는 ‘김포’… 장기·운유·운양 터널 점검 -市도로건설 1·2팀, 주요 도로 현장행정 ‘동분서주’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20일 설 연휴 관련 시 전역의 도로망 점검 편을 소개했다. ◆‘땅 밑 안전망’ 넓히는 김포… 장기·운유·운양 터널 점검 지난 2016년 여름 개봉된 하정우 배우 주연의 재난 영화 ‘터널’은 시청자들로부터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일반 시민이 터널 붕괴 상황을 마주할 때 직면하는 공포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점은 ‘안전’ 문제의 중요성을 다시금 부각시켰다. 이 가운데 김포시는 지난해 말부터 새해 연초 50만 시민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다양한 점검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김포 지하교통에도 안전 점검이 전반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른바 ‘땅 밑 안전망’이 김포 곳곳에서 촘촘히 구축되고 있는 셈이다. 해당 행보는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에서 담당하고 있다. 실제 김포시는 새해 초인 지난 9일 방음터널이 설치된 관내 3개소 지하차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는 지하차도 내 소방시설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관내 3개소 지하차도는 ▲장기 지하차도 ▲운유 지하차도 ▲운양 지하차도 등이다. 시 클린도시사업소는 도시관리공사와 합동점검을 실시해 지하차도 내 50m 간격으로 설치된 소화전과 소화기 등 소방설비(장기 소화기 168개, 운유 소화기 12개, 운양 소화기 152개)를 직접 작동해 점검했다. 이어 방재시설 및 소방시설들이 ‘도로터널 방재·환기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적합하게 설치됐는지 점검했다. 또 김포 관내 3개소에 설치된 방음터널은 화재 발생이 쉬운 재질로 알려진 폴리메탈크릴산메틸(PMMA)가 아닌, 비교적 불연성 자재인 ‘폴리카보네이트(PC)’로 설치돼 시민의 교통 안전성을 높였다. 화재 발생 시 지하차도 상부도로에서 신속한 소방차 살수가 가능한 장점도 있다. 당시 점검은 도로터널 방재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의거한 것으로, 지하차도 내 제연설비들은 연장 등급에 맞춰 설치 및 관리되고 있다. 시 클린사업소는 지난해 12월30일에도 관내 3개소 지하차도 현장 점검에 나서 내부 비상탈출로를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재난 사고 발생 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신속한 대처를 담당 관계자에게 주문하기도 했다. ◆김포시 도로건설 1·2팀, 주요 도로 현장행정에 ‘동분서주’ 김포시 건설도로과 도로건설 1·2팀은 지난 12일 시에서 추진 중인 도로건설 현장 15개소를 방문해 각 사업의 진행상황을 촘촘히 점검했다. 해당 점검 일정엔 정대성 건설도로과 과장도 참여하며 안전에 촉각을 기울였다. 시에 따르면, 도로 현장행정은 ▲김포영사정IC 연결로(가칭) 설치사업 구간 ▲누산~마곡 간(하사교) 건설공사 현장 ▲월곶대로 3-1호선 확장 공사 현장 등 총 15개소다. 해당 현장들은 만성적 교통체증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쇄도했다. 건설도로과는 점검 과정에서 현장 관계자들의 고충에도 경청했고, 더 촘촘한 현장관리 및 안전관리도 당부했다. 정대성 건설도로과장은 “현재 도로건설사업이 실시되고 있는 곳들은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될 수 있도록 적기 개통에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 착공 예정인 현장은 철저한 착공 준비와 지역 주민 사전 안내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해 보다 쾌적한 도로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사진1. 터널 안에 설치돼 있는 소화기, 소화전 등을 살피는 김포시 직원들. <사진설명> 사진2. 장기, 운양지하차도 통합관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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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포통통(通統)] 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시정 – 설 연휴 종합안내 편
-“행복이 통(通)하는 설 연휴 보내세요”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19일 설 연휴 관련 종합 정보 편을 소개했다. 해당 내용들은 김포시청 블로그 <행복이 통(通) 하는 설 연휴 - 김포시 설 연휴 종합 대책>게시물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건강한 설 연휴를 위한 일상 방역 수칙을 준수해주세요” 김포시의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 관련 코로나19 분야를 살펴보면, 김포시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031-5186-3119) 연결이 24시간 운영된다. 김포시 코로나19 종합안내 정보 역시 시청 공식 홈페이지 ‘배너 이미지(1번. 2023년 김포시 설 연휴 종합대책)’를 통해 신속 접속 가능하다. 설 연휴 선별진료소 운영 관련 ▲김포시보건소(1월21일~1월24일) 09시~18시(휴게시간 오후 1시~2시), 1월22일(일)은 오후 1시까지 운영 ▲김포우리병원(1월21일~1월24일) 24시간(휴게시간 낮 12시30분~오후 1시30분, 오후 5시~오후5시30분) 운영 ▲뉴고려병원(1월24일만 운영)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휴게시간 낮 12시30분~오후 1시30분) ▲히즈메디병원(1월21일~1월24일, 1월22일만 미운영) 오전 8시30분~오후 5시(휴게시간 낮 12시30분~오후 1시30분), 설 연휴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관련 ▲마산생활체육관(1월22일만 운영) 오전 9시~오후 5시(휴게시간 낮 12시~오후 1시) 등으로 운영된다. 민간의료기관 운영은 김포시청 공식 블로그 <행복이 통(通) 하는 설 연휴 - 김포시 설 연휴 종합 대책>게시물 내 첨부파일을 참고하면 된다. 설 연휴 정상운영 병·의원 및 약국 확인은 ▲모바일·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유선전화 129(보건복지부 콜센터), 119(안전신고센터)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설 연휴 연장운행과 통(通)하는 김포골드라인” 김포시의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 관련 교통 분야를 살펴보면, 김포골드라인 운행이 연장된다. 김포골드라인은 1월22일부터 1월23일 이틀간 연장운행되며, 연장시간은 영업일 기준 영업시간 3시간 연장(익일 3시까지)된다. 김포시의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 관련 환경 행정 분야를 살펴보면, 생활폐기물 수거는 ▲1월21일 기동반 운영(오전 9시~오후 6시) ▲1월22일 미운영 ▲1월23일·24일 정상운영(오전 6시~오후 3시) 등이다. 연장선상으로 김포시는 연휴기간(1월20일부터 1월22일) 내 0시부터 20시까지 생활쓰레기 수거가 불가하다. 김포시의 설 연휴 종합대책 내 김포5일장(북변동 274, 북변공영주차장) 운영과 관련해서는 ▲1월20일~21일 운영 ▲1월22일~24일 미운영된다. 양곡5일장(양촌읍 양곡리 421-4) 운영과 관련해서는 ▲1월21일 토요일에만 운영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모두의 마음이 통(通)하는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고, 김포시민 한 분 한 분 모두의 가정 안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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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와 함께 새로운 희망이 통(通)하는 김포”
‘명의’ 인요한 교수, ‘국민성우’ 안지환… 김포시, 7명의 김포 새얼굴 소개 김포시가 인요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및 이대훈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등 7인의 홍보대사와 함께 ‘통(通)하는 김포’를 그려 간다는 포부다. 김포시는 19일 11시 본관 2층 소통실에서 ‘2023 김포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인요한 의학 교수, 안지환 성우, 조민호 SBS 스포츠 아나운서, 이대훈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황우림·영지 가수, 양은별 국악인 등 7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중 사전 일정 등 사유에 따라 안지환 성우와 영지 가수는 참석하지 못했다. 김포시 홍보대사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그 직을 유지할 수 있으며, 연임 가능하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 중에는 김포시 행정, 시정, 문화·교육, 관광 등 김포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김포시에는 이번에 위촉된 7인의 신규 홍보대사 외에도 19명, 1팀의 홍보대사가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많은 홍보대사가 김포시에서 태어났거나 김포에 거주하며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내고 있다. 19일 위촉식에서는 김포시 홍보영상 상영, 김병수 시장의 위촉패 수여, 홍보대사 위촉 소감, 김병수 시장과 홍보대사 간 ‘담화’ 등이 진행됐다. 홍보기획실 관계자는 “홍보대사 역할이 생각보다 많다”라며 “대내외에 우리 김포를 알리는 일에 홍보대사님들께서 가교역할을 잘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실력은 기본, 매력까지 겸한 신규 홍보대사 7인 이번에 김포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7인은 각자의 영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우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인요한 교수는 제4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를 역임했으며 현재 천리포 수목원 이사장, 한국국제협력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수필가, 사회운동가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성우 안지환 씨는 MBC 11기 공채 성우 출신으로, SBS TV 동물농장,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등의 내레이션을 맡아 프로그램의 맛을 한층 살린 일등공신이다. 현재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사회를 맡고 있다. 이대훈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는 ‘제30회 런던 올림픽’에서 태권도 남자 58kg 이하급 은메달리스트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68kg 이하급 금메달을 수상했다. 현재 JTBC ‘뭉쳐야 찬다2’, ‘어쩌다 벤져스’에 출연 중이다. SBS 스포츠 소속 아나운서 조민호 홍보대사는 SBS 독일 월드컵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SBS ESPN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김포시 체육회 홍보대사, 김포마라톤 대회 등 김포시 체육분야 전반의 사회를 맡고 있다. 가수 영지 씨는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마이 트로트 등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했다. 미스트롯2에 출연해 유명해진 가수 황우림 씨는 고맙소, 내사랑 바보, 왜불러 등 다수 앨범을 발매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국악인 양은별 씨는 김포에서 태어난 김포 토박이로, 제35회 동아 국악 콩쿠르 일반부 가야금 명창 민요부분 은상 및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했다. 김포시 대표축제인 김포예술제와 김포한강호수 락페스티벌, 김포평화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일찍이 김포시민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사진설명_19일 김포시청 본관 3층 소통실에서 열린 2023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설명2_김포시청 정문 앞에서 홍보대사와 직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