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

  • 뉴스
  • 정책뉴스
게시물 검색
  • 김포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첫발… 김포시 최초 첨단산단 조성 이미지
    김포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첫발… 김포시 최초 첨단산단 조성

    김포시 최초로 추진되는 걸포동 일대의 ‘김포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첫발을 뗐다.

    이미 대기업을 포함한 다수의 기업이 입주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사업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김포시의회는 22일 제21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포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김포도시관리공사 출자동의안을 의결했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시지역 내에 지정하며 지식, 문화, 정보통신, R&D 기업이 입주하는 친환경 산단이다.

    서울 강서구의 마곡 첨단R&D산단과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가 대표적인 도시지역에 위치한 첨단산업단지이다.

    김포시는 첫 친환경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10월 경기도로부터 산단 물량을 배정받을 수 있었다.

    김포시는 공익적 목적을 위해 김포도시관리공사가 50.1%를 출자하는 최대주주가 되도록 했으며 민간사업자로는 ㈜태영건설, ㈜걸포테크노벨리, 교보증권㈜이 참여한다.

    앞서 김포시는 무분별한 개발을 예방하고 사유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월 사업대상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

    의회를 통과한 김포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은 앞으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인허가 절차에 들어가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특히 대한항공에서 계열사 입주를 위한 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여러 기업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대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첫발을 떼게 됐다”면서 “입지가 좋은 만큼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김포의 도시 브랜드와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지원과 031-980-2841
  • “평화가 미래다” 한강하구 평화의 물길 열렸다 이미지
    “평화가 미래다” 한강하구 평화의 물길 열렸다

    13일 김포시가 통일부와 공동 주최로 ‘2021 평화의 물길열기 염하수로 항행’ 행사를 개최했다.

    항행구간은 김포시 대명항에서 한강하구 중립수역 500m 전방까지 왕복 32km 구간으로 중립수역 내에 있는 유도(留島 머무르섬)가 바로 보이는 곳까지이다.

    이날 항행에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김주영 국회의원, 박상혁 국회의원과 김만기 국방부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민간선박이 강화대교를 지나 염하수로를 항행한 것은 한국전쟁 이후 처음 있는 일로 매우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항행에는 40톤급 74인승 민간선박이 이용됐으며 김포시의 행정선과 해병대 제2사단의 인솔에 따라 병인양요, 신미양요 당시 격전지였던 김포 덕포진과 강화 광성보를 지나 강화대교를 거쳐 중립수역 500m 전방에 도달했다.

    지난 70여 년 간 들어갈 수 없었던 중립수역 항행의 의미를 알았는지 참석자들을 태운 배는 강화대교 교각을 한 번에 통과하지 못하고 물때를 기다렸다 지난 뒤 중립수역을 향해 나아갔다.

    항행선박은 유도가 바라보이는 중립수역 500m 전방에 멈춘 뒤 평화의 물길열기 염하수로 항행을 기념하면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정하영 김포시장 등 탑승자들이 한반도기에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한강하구 중립수역과 그 너머 북한의 송악산이 바라보이는 선상에서 태극기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한반도기를 드높이 흔들며 조강에 평화의 물길이 열리고 남과 북 한민족이 함께 어우러져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오기를 기원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한강하구 조강포구는 사람과 물건을 실어 나르던 활력이 넘치는 공동체였지만 민간선박의 항행이 가능한 정전협정에도 불구하고 삶의 터전이 냉전에 의해 멈춰야 했다”며 “잃어버린 활기와 일상을 되찾는 것은 남북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다. 이곳의 생태와 문화를 함께 조사하며 교류할 수 있다면 남북협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반도는 현재 평화의 사이클을 향한 진전과 답보의 갈림길에 있고 유동적이지만 전쟁을 끝내고 번영을 이루기 위한 길을 멈추면 안 된다. 화합과 번영의 장으로 한강하구의 물길이 거듭나는 멋진 회복을 꿈꾸며 남북이 정을 나누는 한강의 풍경을 되살리는 발걸음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좁고 긴 강으로 불리는 김포강화해협 염하를 따라 북으로 올라가면 조강이 나온다. 정전협정에 의해 휴전선도 DMZ도 설정되지 않은 곳이고 남북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중립수역이지만 대치 속에 70여 년 간 주민들이 희생을 당하고 어렵게 살아온 지역”이라면서 “김포시는 민선7기 들어 평화가 밥이고 경제라는 생각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다. 민간의 만남과 교류, 협력이 김포 조강에서 펼쳐질 때 비로써 남북 관계가 복원되고 유대가 강화될 것이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한반도에 평화의 물길이 열리도록 한반도의 교류와 협력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10월 7일 개관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해강안 철책을 제거해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는 등 평화선도도시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행정과 031-980-2324
  • 한반도 평화관광 랜드마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개관 이미지
    한반도 평화관광 랜드마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개관

    한반도 평화관광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드디어 공식 개관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2003년 시설개선 계획으로 출발해 2011년 공원조성을 결정하고 2016년 설계공모를 거쳐 2017년 착공에 들어간 지 4년 만에 일반에 모습을 드러냈다.

    평화생태전시관에서는 평화, 생태, 미래를 주제로 영상과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개성역사유적지구의 만월대 등 고려황성 유적을 가상현실(VR) 열차를 타고 체험할 수 있다.

    조강전망대에서는 서해, 조강, 한강, 북녘의 탁 트인 파노라마 뷰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4km 앞에 펼쳐진 북한 개풍군 일원의 산과 들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만나거나 철새의 이동 등 생태환경도 관찰할 수 있다.

    전시관과 전망대에서는 무인 로봇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를 판매하고 있으 며 연말부터는 전망대에서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다.

    전시관과 전망대를 이어주는 흔들다리와 스카이워크, 생태탐방로 등 추가로 진행 중인 소주제공원 조성공사는 6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김포시와 김포시문화재단은 개관을 기념해 연말까지 입장료와 VR체험료를 받지 않는다.

    다만 코로나19 4단계에 따라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애기봉평화생태공원(www.aegibong.or.kr)’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3월~11월 하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월~2월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검문소에서 전시관으로 오르는 1.4km 구간이 데크로드로 조성되어 있어 숲길을 걷는 것도 좋다.

    한편 7일 열린 개관식은 비대면 다중화상 라이브 방송으로 중계됐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설계한 승효상 건축가는 사전 영상 인터뷰에서 “프로젝트를 위해 방문했을 때 조강이 임진강과 예성강까지 만나 서해로 흐르는 굉장히 아름다운 풍경을 갖고 있었다”면서 “안보시설로도 쓰이겠지만 남북을 잇는 하나의 중요한, 그리움에 관한 시설로서 위치하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 자체로도 굉장히 아름다운 자연환경이어서 들어서는 시설이 자연을 결코 훼손하지 않고 자연과 더불어서 더 좋은 풍경을 만드는 시설이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했고 그래서 주어진 자연환경을 대단히 많이 활용해서 건축적 요소로 받아들인 결과가 지금 나타난 시설”이라면서 “기존의 시설 보다 조금 더 높게 해서 원래 애기봉의 높이를 찾으려고 노력한 그런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선 언덕 지형을 하나 만들고 규모가 조금 크기는 하지만 조각을 하나 만들어서 그리움을 표현했다. 그리고 그 속으로 들어가면 펼쳐지는 한강과 그 건너편 북녘의 모습이 하나의 액자에 담겨서 굉장히 잊지 못할 마음의 풍경으로 심어질 것”이라면서 “건축은 건축가가 만들지 모르지만은 결국 그 건축을 완성시키는 것은 사람과 그 시간이고 우리가 방문해서 남기는 기억이 평화를 위한 그리고 평화의 결과물로써 보이게 된다면 우리 마음에 굉장한 안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개관사에서 “서쪽 끝 강화 평화전망대로부터 동쪽 끝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10여 개의 전망대 중 DMZ가 아닌 전망대는 강화전망대와 이곳 애기봉전망대뿐”이라면서 “애기봉전망대 앞을 유유히 흐르는 한강하구 조강은 피땀을 흘리며 살다간 선조들의 삶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곳이고 외세침략의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이자 남북분단의 상처를 대표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록 지금은 단 한 척의 배도 자유롭게 오고 가지 못하는 현실이지만 정전협정 제1조 5항에 따라 남북의 민간선박 항행이 보장된 중립수역 조강은 뱃길을 잇고자 하는 우리의 염원과 노력이 있다면 언제든지 열릴 수 있는 공간”이라면서 “분단의 시간 속에서도 남북의 강은 이곳 조강에서 만나 언제나 함께 서해로 향했다. 조강을 담고 남북의 바람을 품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머지않은 미래에 대한민국의 평화를 열어갈 중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시장은 또 “한강하구 조강의 접경지역은 지난 70여 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전된 축복의 땅으로 이곳의 평화적 기능을 회복하고 생태, 문화, 역사자원을 활용해 세계 유일의 평화관광지로서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면서 “김포의 100년을 먹여 살릴 산업은 평화와 생태를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이다. 김포가 평화도시를 넘어 평화가 밥이 되고 평화가 경제가 되고 평화가 일상이 되는 평화행동도시로 나아가겠다”고 역설했다.

    김포문화재단 031-989-7492
  • “원더풀!” 각국 대사 초청 애기봉 평화 콘퍼런스 성황 이미지
    “원더풀!” 각국 대사 초청 애기봉 평화 콘퍼런스 성황

    7일 공식 개관하는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5일 열린 각국 대사 초청 애기봉 평화 콘퍼런스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뛰어난 경관과 지리적, 생태적 중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한강하구 일대의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역할도 강조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대사, 아리스 비간츠 주한 라트비아대사, 이준규 한국외교협회장,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박석범 전 이라크 대사, 이윤영 전 네덜란드 대사 등 7명의 주요 인사가 초청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개회사에서 “독일이 통일 30년 간 엄청난 발전을 이룬 주요한 요인은 분단 기간에도 이뤄진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 때문이었다. 동서독은 분단기간에도 우편통신협정, 여행 및 방문협정, 교통협약을 통해 사람과 물자 그리고 문화와 생각들이 오가는 기반을 마련했고 통일독일은 그런 기반을 착실히 구축해 온 결과”라면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개관은 남북평화와 통일한국을 위한 아주 작은 씨앗일 수 있지만 서독 빌리 브란트 총리의 ‘작은 발걸음’과 같은 일이 될 수도 있다. 남북의 공동번영을 위한 비전을 고민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이어 “김포시는 경기도와 함께 남북평화교류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한강하구의 공동이용 및 통일경제특구 등 평화 전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한반도신경제구상에서도 보듯이 환서해경제벨트와 접경지역벨트가 만나는 핵심지역이 한강하구 일대이고 그 중심에 김포시가 있다. 철도 등 도로연결이 추진되면 대륙과 땅길, 바닷길, 하늘길 어디로든 연결될 수 있는 김포가 통일한국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규 한국외교협회장은 “남북대결의 상징이었던 이 자리에 역사적인 평화생태공원이 문을 열어 의미가 크다”면서 “이 곳은 앞으로 남북이 과거와 같은 대립의 시대로 돌아가지 않고 화해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리라는 확신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대사는 독일 통일 과정에서 유럽연합의 지속적인 평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반도의 평화도 각국의 노력이 중요하고 그런 노력과 자세를 끝까지 유지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대사는 ‘독일 통일의 교훈과 한반도’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통일은 물론 통일 이후의 통합 노력에 대해서 강조했다.

    미하엘 대사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처럼 이렇게 멋지고 훌륭한 장소는 없을 것”이라면서 “서울이 굉장히 답답한데 2km도 안 되는 곳에서 탁 트인 경관의 북한을 바라볼 수 있어 매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독일은 분단국가로서의 아픔을 한국과 공유하고 있고 통일의 경험을 공유하며 통일에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매년 한국의 통일부와 북한관계 등 통일 문제를 공유하고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많은 독일인들은 급작스런 독일의 통일을 예측하지 못했다”면서 “1980년대 후반부터 독일이 상호 소통을 활발했고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단체가 교류를 해야 하고 항상 채널을 열어놔야 한다는 의견일치가 있었다. 이런 바탕에서 사회당의 빌리 브란트가 야당과 함께 당시에 담대하고 용감하게 움직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하일 대사는 또 “항상 느끼는 것이 한국의 대화 정책을 봤을 때 굉장히 용기가 담대하다고 생각한다. 독일의 경험을 보자면 1960년대, 1970년대 수상들이 대화로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있었다. 또 정당들이 올바른 정책을 취했고 그래서 통일이 됐다. 많은 부분에서 증명됐듯이 기초적인 소프트 파워가 있어서 가능했고 천천히 통일을 이뤘다”면서 “동독, 서독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오가고 교류할 수 있도록 장을 열어준 게 중요했다. 사람과 사람 간의 인적교류야 말로 최소한의 일이지만 또 가장 중요한 일이다. 정부와 민간단위에서 또 지자체의 인적교류가 활발했고 네트워크를 형성했기에 통일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여러 사람에게 ‘통일을 원하느냐’고 질문을 하면 사실 많은 사람들이 대답하기를 주저한다. 경제적인 문제들도 있고 경제적 부를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라면서 “그런데 역사를 보면 용기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외교장관들도 많은 용기를 보여줬다. 유럽도 통일 독일에 대해 사실 많은 우려사항이 있었지만 유럽연합에 소속되어 있었기에 결국 통일이 진행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미하일 대사는 “메르켈 총리가 ‘3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통일은 진행 중’이라고 하셨다. 사실이다. 독일 통일이 31년이 지났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한다. 특히 동독이 그렇다”면서 “여전히 임금이라든지 생활수준의 유지에서 차이가 난다. 모든 세대가 통일을 받아들이기는 힘들다지만 여하튼 진정한 통일을 위해서는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고 말했다.

    아리스 비간츠 라트비아 대사는 “11살인 제 아들에게 한국에 부임하기 전 ‘한반도의 평화, 세계의 평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봤다. 아들이 ‘제게 그런 거 물어보시면 안 될 것 같은데요’라고 했지만 이어서 ‘협력이 필요할 거 같다’고 했다”면서 “사실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이미 다 나와 있다. 정치적 의지와 함께 자원을 잘 모아서 우리 아들의 추천처럼 서로 협력을 하기만 하면 된다. 일단 소통을 시작하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협력이 가능하다.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오고 한국인들이 영구적인 평화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 꼭 가야할 행사라고 생각하면서 왔다”면서 “환경부장관을 하면서 하지 못했던 사업이 한두 가지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DMZ평화생태공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엔의 도움을 받았지만 결국 긍정적인 답변을 얻지 못하고 사업이 진전이 되지 못했다”면서 “환경은 정치적 이슈와 분리시킬 수 있는 가치중립적인 현안이기 때문에 기대를 상당히 하고 있었는데 추진이 안 됐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 전 장관은 “한국전쟁 끝나고 나서 맥아더 장군이 ‘한국이 전쟁의 폐허로부터 재건하는 데에는 적어도 1세기가 걸릴 것’이라고 했지만 한국은 꼭 60년 만인 2013년에 GDP 1,000배를 이뤘다. 기적을 이룬 것”이라면서 “그런데 아직까지 이루지 못한 게 한반도의 평화체제구축과 통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오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문을 여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김포시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프로젝트로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사람들이 와야 하고 젊은 세대를 포함해서 사람들이 올 수 있는 콘텐츠를 어떻게 만드냐가 중요하다”면서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데 마주치지를 않는다. 그래서 소리가 안 나고 있다. 통일이나 평화는 어떻게 컨센서스를 만드느냐가 중요하고 이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박석범 전 이라크 대사는 “그리운 북녘 땅을 최단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는 조강전망대에 서보니 분단의 아픈 역사가 다시 느껴지고 가슴이 저리다. 위성사진이 아니라 직접 눈으로 북한의 마을과 주민들을 볼 수 있는 곳이어서 우리 근현대사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장소”라면서 “조강은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허리고 역사적으로 명멸했던 여러 왕조들이 가지고 싶어 했던 풍요로운 땅이었으나 한양으로 가는 길목이었던 만큼 외세의 침입으로 크게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렇게 풍요와 아픔의 역사가 공존하는 지역이고 현재도 남북한 선박이 이론적으로는 항행이 가능한 프리존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더더욱 소중한 평화교육, 역사교육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박 전 대사는 이어 “반면 조강은 역설의 지역이기도 하다. 중립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고 그 덕분에 새로운 생명과 희망이 찾아오는 장소가 됐다. 남과 북이 정치적 이념으로 갈라져서 땅을 비운 사이에 재두루미, 저어새, 개리 등 수많은 생명들이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제 조강은 비극의 땅이 아닌 생명의 터전이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평화와 생태, 미래 세 가지 주제를 테마로 전시공간을 오픈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현재와 과거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서 우리가 추구할 평화의 가치와 의미를 생각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반도 평화는 바로 이 조강지역에서 시작하고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윤영 전 네덜란드 대사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한국의 전망대 중 가장 북녘을 잘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남북을 가르는 철책이 전혀 보이지 않는 풍광이 대단하다”면서 “굉장히 상징화 되어 있는 곳이다. 여러 강이 하나로 합쳐져서 서해로 흘러가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것이 통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미래세대를 위한 한반도 분단 상황과 통일의 필요성 등 좋은 교육의 장소, 플랫폼으로 평화구축 프로세스의 새로운 일환이 될 수 있을 것이고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지방정부와 함께 한다면 우리의 꿈을 한 단계 더 이룰 수 있는데 도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김포의 지역경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프란시스코 알베르토 곤잘레스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공사는 “평화를 향한 모든 분들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평화를 위한 걸음에 일조하기를 바란다”면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야 말로 한국의 평화의 노력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평화의 메시지가 계속 발전되고 앞으로도 평화를 위한 노력과 열정을 멈추지 않으리라 확신하면서 콜롬비아 대사관도 이런 노력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는 UPI, AFP, 블룸버그, 차이나뉴스서비스(CNS) 등 7개 국가의 외신기자 20여 명이 참석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나타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입장료와 가상현실(VR) 체험료를 받지 않는다.

    031-996-8103
  • 김포시-SBB테크-제일공고, ‘대표산업 육성․우수인력 양성’ 손잡았다 이미지
    김포시-SBB테크-제일공고, ‘대표산업 육성․우수인력 양성’ 손잡았다

    24일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SBB테크,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와 ‘대표산업육성 및 산·학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류재완 SBB테크 대표이사, SBB테크의 모회사인 ㈜KPF의 김형노 대표이사, 노진섭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김포시와 SBB테크 등은 협약에서 김포 대표산업 육성과 산·학 상생협력을 통한 우수 인력 양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SBB테크는 김포골드밸리(학운5산업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으로 반도체·LCD 장비 및 로봇 정밀제어에 필요한 감속기와 베어링 등 첨단소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로봇용 하모닉 감속기’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2017년 산업포장을 수상하고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해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성장잠재력을 인정받은 유망 기업이다.
    또한 SBB테크는 김포제일공고와 협력해 우수인력에 대한 직무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선별 채용할 계획이며, 2025년까지 총 1,421명을 고용할 계획이어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소부장 으뜸기업인 SBB테크의 기업이전과 투자확대에 적극 협조하고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면서 “수도권 서북부 최대의 산단 클러스터로 조성 중인 김포골드밸리 전체의 기술력과 경쟁력도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시장은 이어 “특히 SBB테크가 직접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고용을 창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공장이 등록된 경기서북부 최대의 산업도시이다.
    그러나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환경규제와 기업지원 기관이 경기남부에 집중되었던 탓에 강소기업 육성과 특화산업을 발굴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김포시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 7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도적 대응을 위한 ‘김포시 5대 대표산업’(전기자동차, 첨단소재부품, 지능형 기계, 스마트물류, 관광레저 산업)을 공표하고 이듬해 김포산업진흥원을 출범시켜 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더불어 양촌읍 일대에 약 633만m2 규모 총 12개 단지의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를 개발해 소규모 제조업 위주에서 스마트 제조ㆍ융합 구조의 첨단산업 자족도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지원과 031-980-2821
  • 정하영 김포시장 “대단위 개발사업에 공공성 담아낼 것“ 이미지
    정하영 김포시장 “대단위 개발사업에 공공성 담아낼 것“

    16일 정하영 김포시장이 ‘고촌읍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주민들은 신곡사거리 교통 체증 해소, 영사정IC(인터체인지) 조기 개설, 당산미산 공원화, 고촌고등학교 학생안전 시설, 복지관 및 체육시설 마련 등을 건의했다.

    신곡사거리는 김포의 관문으로 시내 진출입 차량이 몰리고 최근에는 공동주택 입주까지 겹치면서 출퇴근 시간에 천둥고개와 아라대교까지 차량들이 줄지어 서는 교통 체증이 일고 있다.

    앞서 김포시는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고가도로나 지하차도 건설을 검토했으나 상가 피해 우려와 김포골드라인 터널 구조물, 대보천을 지탱하고 있는 지하 파이프 등 장애물이 많아 추진이 중단된 상태다.

    김포시는 신곡사거리 정체 해소를 위해 고촌~개화역 버스전용차로 연장과 드림로, 영사정IC 건설을 추진 중이다.

    특히 315억 원을 투입해 김포한강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영사정IC는 현재 한국도로공사가 노선검토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2022년 6월경 실시설계와 인허가를 완료하고 같은 해 하반기 공사에 들어가 2024년 준공 예정이다.

    당산미는 일제 강점기 때 만세운동이 펼쳐지는 등 역사성과 상징성이 크고 많은 주민들이 애용하는 산으로 종합적인 활용계획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김포시는 등하교 등 고촌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에 방범CC(중앙폐쇄회로)TV 신규 설치를 추진하고 과속방지턱 설치도 과속방지시설 심의회에 안건으로 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포대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풋살, 족구, 그라운드골프 연습장을 겸한 다목적구장 신설을 추진 중이다.

    정하영 시장은 “고촌만큼 대단위 개발사업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 없는데 이제는 교통개선대책이 우선 되어야지만 대단위 개발이 가능하다. 새로 용역을 하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지금 추진하고 있는 교통개선대책에 신곡4거리도 포함해서 다시 한 번 검토 안을 만들도록 하겠다”면서 “그동안의 개발사업은 정말 잘못 된 방식이다. 복지관 하나를 지으려면 수백억에서 천억 원 가까이 예산이 드는데 사업자들이 도로조차도 제대로 안 해놓고 아파트를 지었다. 그리고 입주가 시작되면 도로에 공원에 복지관, 체육시설까지 모든 요구와 민원이 고스란히 시의 재정 부담으로 온다. 앞으로 대단위 개발사업은 공공성, 사회적 부담, 공공기여방안을 협의해서 다 담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어 “당산미산은 상징성도 상징성이지만 한강과 서울, 김포의 탁 트인 경관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김포의 명소”라면서 “단순히 이것저것을 하기 보다는 마스터플랜을 짜고 단계별로 조성해 공원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전문 분야여서 용역을 해야 한다. 주변에 아파트도 많이 입주해 공원화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 시장은 8월 23일부터 이날까지 14개 읍‧면‧동을 하루씩 순회하며 민원, 복지, 경제 분야 등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적극행정 프로그램 ‘찾아가는 시장실’을 운영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했지만 주민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읍면동별로 세세한 민원을 파악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었다.

    행정과 031-980-2112
  • 정하영 김포시장, 김포본동 주민들과 소통… “걸포4지구 김포 전체의 활력과 경쟁력 높일 것“ 이미지
    정하영 김포시장, 김포본동 주민들과 소통… “걸포4지구 김포 전체의 활력과 경쟁력 높일 것“

    14일 정하영 김포시장이 김포본동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했다.

    김포본동은 김포의 명동으로 불렸던 북변동과 역사성 깊은 감정동, 비옥한 홍도평야로 유명한 걸포동이 있는 유서 깊은 마을이다.

    현재는 김포한강시네폴리스, 걸포2·3·4지구, 감정2·4지구, 김포테크노벨리, 북변2·3·4·5·6지구, 사우북변지구 등 13개의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김포본동에 대한 자긍심이 높고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활동은 물론 ‘행복마을관리소’도 운영되고 있다.

    주민들은 정 시장과의 정담회에서 걸포4지구 등 각종 개발사업의 진행상황과 자동차정류장(복합환승센터),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의 착공시기 등을 물었다.

    또한 인천지하철 2호선 감정역 신설, 임시 파출소 운영, 레코파크 악취 해소, 인도·가로수와 나진천 산책로 제초작업 등을 건의했다.

    걸포3지구 복합환승센터 부지는 올해 안에 김포시로 기부채납 된 뒤 민자 유치 등을 통해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 경찰서 부지에 들어서는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는 530억 원을 투입해 행정복지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커뮤니티, 카페테리아, 도서관, 수학체험관, 일자리센터, 여성새일센터를 2동 건물에 집적하는 사업으로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은 조속한 사업추진과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김포시와 관련 지자체가 합동으로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또한 김포시는 레코파크의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8월 분뇨처리장 철거 및 신축공사에 들어갔으며 내년 준공 예정이다.

    인도와 가로수, 나진포천 산책로 등의 제초작업은 추석 전 환경정비를 완료하기로 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오늘 걸포4지구와 관련해서 신세계 측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격자형 철도망 구축에 이어 메디컬캠퍼스와 대학병원, 문화복합쇼핑시설까지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김포본동 뿐만 아니라 김포한강신도시와 원도심의 중간에서 김포 전체의 활력과 경쟁력, 가치를 높이는 분출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과 031-980-2112
  • 김포시, ㈜신세계프라퍼티 ‘커뮤니티형 복합쇼핑시설’ 조성 업무협약 체결 이미지
    김포시, ㈜신세계프라퍼티 ‘커뮤니티형 복합쇼핑시설’ 조성 업무협약 체결

    김포시(시장 정하영)에 계획 중인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커뮤니티형 복합쇼핑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2013년 설립하여 쇼핑, 엔터테인먼트, 문화플랫폼이 결합된 공간가치를 창출하는 종합 부동산 개발 기업이다.

    이달 14일 김포시 참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 김광호 PFV대표, ㈜신세계프라퍼티 이형천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70만 인구를 준비하는 김포시의 발전과 김포시민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정하영 시장은 지역 고용창출과 상생방안을 당부하면서 “김포시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를 예측한 결과”라며 “70만을 넘어설 김포시민의 요구에 맞게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김포시 도심에 첫 번째 커뮤니티형 복합쇼핑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시는 이를 계기로 자족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단순한 수익형 쇼핑시설이 아닌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인 미래형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구상하는 것”이라며 “레저·쇼핑·놀이·체험·문화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다른 지역들과의 차별성을 갖춰 김포시와 김포시민 기대 이상의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복합쇼핑시설 등이 들어설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7년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하여 김포도시관리공사와 민간이 SPC를 설립하여 개발 중인 사업이다. 복합쇼핑시설이 들어설 부지면적은 약 6만6천 평방미터이며,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개발과 031-5186-4127
  • 정하영 김포시장, ‘운양동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 소통 이미지
    정하영 김포시장, ‘운양동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 소통

    13일 정하영 김포시장이 ‘운양동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생활민원을 논의했다.

    김포한강신도시에 있는 운양동은 한강을 품고 있으며 운양1초·중학교 설립, 운양환승센터 조성, 운양반다비체육센터 및 운양도서관 건립,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조성 등 역점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2023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운양1초·중학교는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등 47학급 규모로 지난 8월 학교시설결정 고시가 났다.

    김포시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차량 통행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출입구와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의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328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5층 2개동 연면적 19,393㎡에 424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하고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결하는 운양환승센터는 2022년 상반기에 준공한다.

    김포시는 운양환승센터 내에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체력인증을 수행하는 국가지정 공인 인증기관인 김포시 체력인증센터와 공유 스마트오피스가 입점할 예정이다.

    182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512㎡에 실내체육관, 수영장, 다함께돌봄센터 등 시설을 복합 조성하는 운양반다비체육센터는 오는 12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6월 준공 및 개관 예정이다.

    341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8,690㎡에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특화자료실, 문화교실, 다목적강당, 북카페가 들어서는 운양도서관도 오는 11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하반기에 개관한다.

    9,896㎡ 규모에 대학부설연구소, 산학협력시설, 기숙사, 학생회관, 체육관, 실습실, 행정실이 들어서는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도 지난 6월 공사 착공에 이어 2022년 준공 및 개관 예정이다.

    이날 주민들은 학교부지 편입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게이트볼장 이전 조성과 상가밀집지역의 실개천 운영 개선, 경관육교 개설, 운양파출소 조기 건립 등을 건의했다.

    김포시는 제촌배수펌프장 공원 부지를 체육시설용지로 변경해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600㎡ 규모의 게이트볼장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상가밀집지역의 실개천은 올해 11월 팔당원수 공급 공사 완료 뒤 내년 가동상황과 주민의견 등을 종합해 개선방향을 정하기로 했다.

    예산증가 등의 우려로 2019년 11월 추진이 보류됐던 경관육교 개설 사업도 주민들의 의견을 더 수렴하기로 했다.

    김포우체국 맞은편 부지에 건립이 추진 중인 운양파출소는 2022년 개청할 수 있도록 적극 건의 중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읍면동별 우리마을의 다양한 생활민원과 건의사항을 생생하게 보고 듣고 논의하고 있다”면서 “꼭 필요한 사업들이 적기에 완료 되도록 더욱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행정과 031-980-2112
  • 정하영 김포시장, 장기본동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 소통 이미지
    정하영 김포시장, 장기본동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 소통

    9일 정하영 김포시장이 장기본동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생활불편 해소책을 논의했다.

    장기본동은 장기지구 개발과 함께 아파트와 상가주택들이 들어서기 시작했으며 김포한강신도시의 역사를 그대로 품고 있는 마을이다.

    이날 주민들은 봉사활동에 이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 마련과 공원․보도 정비, 상가주택 크린넷 주변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 김포대수로 악취 근절, 상습 불법주차와 오토바이 소음 단속, 공영주차장 확충을 건의했다.

    김포시는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나 급식지원센터 등 공유주방으로 활용이 가능한 공간을 찾기로 했다.

    또한 공원 제초작업, 인도 보수와 함께 2022년에 공원체육시설 종합개선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상가주택의 생활쓰레기는 현행 차량수거 병행 방식에서 내년부터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투입해 더욱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김포대수로 악취는 금빛수로 종점부에 차집시설을 설치하고 통진레코파크로 보내 해소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지난 4월 10억 원의 공사 예산을 확보했으며 6월 실시설계에 이어 오는 10월 중 맨홀펌프장 및 압송관로 설치공사를 착공한다.

    상습 불법주차에 대해서는 현장단속반을 투입해 집중 순회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고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으로 실시하고 있는 김포시 전 지역 야간 단속유예의 중지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오토바이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김포경찰서, 김포시가 협력해 합동 단속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정하영 시장은 “라베니체와 금빛수로 활성화가 아주 고민이다. 공실이 많은데 김포시도 노력하지만 상가주 분들과 함께 계획을 세워야 한다”면서 “밤에도 경관이 수려하고 최근엔 아시아 경관도시 본선에도 올랐다. 홍보효과가 클 것이고 대한민국의 가보고 싶은 곳 100선에도 뽑힌 만큼 활성화 방안을 꼭 찾아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배수지 인근 부지에 평생교육관과 대규모 체육시설 또 주차장을 여유 있게 조성한다. 장기도서관 옆에도 주차장을 착공할 예정”이라면서 “주차장 조성에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 애초에 신도시를 조성하면서 들어섰어야 할 시설들인데 자주식주차장 한 곳을 설치하려면 100억 원 정도가 든다. 차량 한 대당 2억 5천만 원이 드는 셈이지만 지금이라도 조성을 해놔야 한다. 나중엔 더욱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고 주차가 불편하면 가지를 않는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통합복지관 건립은 대형 사업으로 복지시설, 노인, 청소년시설이 복합적으로 들어간다. 투자심의 등 행정절차만 꼬박 2년이 걸리는데 이제 모두 끝났다.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하면 되고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면서 “또 문화예술부지를 LH로부터 매입하려고 하니 땅값만 800억 원 이상으로 추산 돼서 부지를 매입 안 하고 건립하는 방안으로 근처 주제공원 일부를 문화예술 부지로 바꿨다. 용도변경을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고 정상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이어 “누구의 말씀처럼 바로 또 직접적으로 김포의 가치를 올릴 네 가지 방안을 꼽자면 서울지하철 등 광역철도 연결, 대학병원과 백화점 유치 그리고 학교문제의 해결”이라면서 “GTX와 인천지하철 연결이 결정됐고 메디컬캠퍼스와 700병상 규모의 부속 대학병원도 추진 중이다. 장기동에 7000평 규모의 LH 소유 병원부지가 있는데 여러 대학들이 땅을 보고 갔지만 면적이 좀 작다. 이곳을 포함해 김포에 있는 LH 미매각용지에 대한 전체적인 재정비용역을 진행 중이고 의료시설 유치를 포함한 합리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과 031-980-2112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언론홍보팀
  • 문의 031-980-2114
  • 최종수정일 2021.03.24

콘텐츠 만족도 조사

지금 보고계시는 화면의 정보와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