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소식지 뜨락

  • 소통마당
  • 평생학습소식지 뜨락
게시물 검색
  • 인생 백세시대! 평생학습에서 답을 찾는 시니어 바리스타를 만나다! 이미지
    인생 백세시대! 평생학습에서 답을 찾는 시니어 바리스타를 만나다!

    인생 백세시대! 평생학습에서 답을 찾는 시니어 바리스타를 만나다!

    김포대학교와 한국노동인력개발원은 김포시(경기·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만60세 이상(1960.07.14.이전 출생자) 장년층을 대상으로 시니어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바리스타 실무교육을 통해 관련 직업군에 대하여 탐색하고 기초이론 및 실기를 병행하여 시니어들의 바리스타 양성 및 자격증 취득을 도모하고자 시작된 시니어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2020년 김포 60+교육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노동인력개발원이 주관하고 김포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다.

    김포대학교에서는 김포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 대상 설문조사 결과들을 바탕으로 ▲시니어 바리스타 양성과정 ▲시니어 칵테일 마스터 양성과정 ▲반려동물관리사 양성과정 ▲드론 조종과 운용 자격과정 ▲60+ 스마트폰 쉽게 배우기 과정 ▲시니어 간편요리교실 과정 등 총6개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만 60세 이상 장년층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60+맞춤 역량 향상과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확대를 목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모든 과정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지만 특히 시니어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삼년 째 많은 어르신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 보기로 했다.

    현장 인터뷰+ 용강리 김00(67세)
    ◆ 시니어 바리스타 과정에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셨는지요?
    “김포에 이런 좋은 시스템 있는 것을 몰랐거든요. 그런데 시니어들을 위해서 이런 좋은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노년에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그런 계기를 열어줄 것 같아서 그런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왔습니다.”
    ◆ 직접 참여해본 느낌이 어떠신지요?
    “너무 재미있고 우리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앞으로 이 일과 관련하여 계획하고 계신 것이 있는지요?
    “계획보다는 앞으로 백세 시대니깐 기회가 된다면 바리스타를 이용해서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취미생활을 뛰어 넘어서...”
    ◆ 이 과정에 참여하면서 어려움은 없으셨는지요?
    “어렵지만 도전을 한다는 용기도 있고 자신감도 생기고 굉장히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마음을 뛰게 하고 설레게 하고 살아있다는 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너무 좋은 취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포에 이런 좋은 대학이 있고 이렇게 와서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시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웃음).”

    현장 인터뷰+ 마산동 김00(67세)
    시니어 바리스타 과정에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셨는지요?
    “김포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 지금하고 있는 일 관련하여 시청홈페이지를 자주 이용하다보니 알게 되었어요. 제가 나이도 많다보니깐...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도 이해할 겸 커피를 알아야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 직접 참여해본 느낌이 어떠신지요?
    “굉장히 좋았고 커피를 알고 마시니깐 더 맛있더라구요. 제가 또 서비스업종에 종사하고 있는데 손님들을 위해서 더 맛있는 커피도 내려줄 수 있고 너무 행복해요.”
    ◆ 앞으로 이 일과 관련하여 계획하고 계신 것이 있는지요?
    “다른 계획은 없고 열심히 배워서 손님들께 더 맛있는 커피 대접하고 앞으로 저도 더 맛있는 커피 마실겁니다. 그러면 충분합니다.”
    ◆ 이 과정에 참여하면서 어려움은 없으셨는지요?
    “너무 재미있어요. 평소에 커피에 관심이 많아서 책들을 읽었었어요. 그래서 필기시험도 쉽게 보고, 실기도 재미있게 배우고 있습니다. 이 강좌를 배우니깐 기회가 된다면 여러 강좌 많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더라구요. 다음엔 요리수업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시니어 과정 너무 좋습니다.”

    시니어 바리스타 양성과정의 현장에서는 배움을 통해 행복을 찾은 어르신들을 쉽게 뵐 수 있다. 유엔이 2009년 처음 사용한 [100세 시대]는 단순히 오래 사는(living longer)것이 아닌 건강하게 잘 사는(living well)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평생학습 배움의 현장에서 행복을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본다.

    새로운 도전에서 또 다른 도전의 용기를 얻는 우리 시대 어른신들의 아름다운 도전은 계속 될 것이며, 필자는 그 아름다운 모습을 응원한다. <이지빈 기자>

    [2020년 김포60+ 교육센터 무료교육생 모집]

    ▲시니어 바리스타 양성과정 ▲시니어 칵테일 마스터 양성과정 ▲반려동물관리사 양성과정
    ▲드론 조종과 운용 자격과정 ▲60+ 스마트폰 쉽게 배우기 과정 ▲시니어 간편요리교실 과정

    문의전화
    031 – 999 – 4692(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육장소
    김포대학교(경기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학로 97)
    김포시 도그캠프(경기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 77-1)

    이지빈
  • 강의실 없는 학습, 2020년 김포시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심화과정 수료식 이미지
    강의실 없는 학습, 2020년 김포시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심화과정 수료식

    강의실 없는 학습, 2020년 김포시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심화과정 수료식이 2020년 7월 16일 김포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는 지금, 코로나19라는 공동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 국민이 사회적 운동을 강도 높게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최초 비대면 온라인수업 방식으로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심화과정을 시작한 김포시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과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온라인 교육)시대의 흐름에 따라 기존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기본과정 수료생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마련됐다.

    김포시는 시민이 주인이 되어 미래를 키우는 평생학습도시, 평생학습 공동체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인성과 역량을 갖춘 현장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화상수업 7차, 집합강의 및 수료식 1차, 총 8차시에 걸쳐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기존에 이루어진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기본과정이 평생학습 코디네이터의 정의 및 문서작성 등의 기본적인 내용이었다면, 이번 심화과정에서는 평생교육의 정책과 평생학습 마을을 이해하고, 평생학습 마을 안에서의 문제해결과 방향 등 실질적인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배우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코디네이터를 섭외하여 실제사례를 생생한 이야기로 접해봄으로써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김포시는 평생교육 전문 강사를 섭외하고 교재를 우편발송을 하는 등 최대한 대면 접촉을 피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 시범 운영을 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원활한 온라인 수업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前)시간에 배운 내용을 다음 회 차에 문제를 출제하고 정답을 맞춘 학습자에게 상품을 주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학습의 성과를 극대화하였다.

    수강생 정OO씨는 “ 의도치 않은 상황이었지만, 비대면 온라인 강좌가 신선하고, 익숙해지니 기다려지고 즐거웠습니다. 평생학습 코디활동, 학습동아리 진행, 공부중인 평생교육사 과정에도 방향설정과 비전을 가지고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유익 했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히며 심화과정 강좌를 준비해준 김포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
    다른 수강생, 김OO씨는 “비대면인데도 불구하고 집중이 잘 되고, 래포형성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히며 언택트 시대에 신선하고 적절한 강의였다고 평가하였으며, 또 다른 수강생 민OO씨는 “학교를 다닐때는 배운다는 것이 숙제같이 느껴졌지만 나이가 들수록 배움이 즐겁고 가치있는 일이라는걸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이번 강좌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냈다.

    ‘혼자 꿈꾸면 영원히 꿈이지만, 함께 꿈꾸면 현실이 된다’는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 1928-2000)의 명언처럼. 코로나19로 멈춘 세상, 각자의 자리에서 시작된 수강생들의 꿈이 모여서 새로운 꿈, 김포시의 건강한 평생학습 생태계를 만드는 주춧돌이 되길 바래본다.

    <이지빈 기자>

    이지빈
  • 김포시, 지역 인재 양성 온라인 화상강의 실시 이미지
    김포시, 지역 인재 양성 온라인 화상강의 실시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경기도 최초 온라인 강의 시작!!

    김포시는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기본과정 수료생들과 평생교육사 자격소지자 20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 심화과정」을 ‘비대면 온라인 화상강의’로 지난 23일 개강했다.

    총 8회로 구성된 코디네이터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수강생이 원하는 장소에서 컴퓨터나 노트북,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쌍방 소통을 하며 진행하는 비대면 교육 방식이다.

    황규만 교육지원과 과장은 “온라인 화면으로라도 만나게 되어 반갑고 마지막 교육까지 참석하여 인성과 역량을 갖춘 현장 리더로서의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신
  • 성인문해교육 글꽃학교 '배달학습' 실시 이미지
    성인문해교육 글꽃학교 '배달학습' 실시

    성인문해교육 글꽃학교 ‘배달학습’ 실시
    -김포시 성인문해교육 글꽃학교-

    김포시(교육지원과)는 코로나19 사태로 개강이 연기되고 있던 2020학년도 학력인정 글꽃학교의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단계별 학교 개학시기에 맞춰 비대면수업인 ‘배달학습’을 도입하여 진행하고 있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요즘처럼 개학과 등교를 기다린 적이 없을 것이다. 때때로 일탈을 꿈꾸며 여행을 떠나고 충전의 시간을 갖지만,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며 일상의 소중함은 더 절실하다.
    특히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은 코로나19도 막지 못했다. 김포시가 2020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배달학습으로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가 확산세를 보이자 2월부터 휴관을 결정했던 김포시 평생학습관은 6월 현재까지도 문을 굳게 닫은 상태다. 글꽃학교도 다른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개강 연기를 거듭했다.
    그러나 휴관이 장기화되자 언제까지 미루기만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문해교육 학습자들은 학력인정을 위한 교육시수를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단계별로 등교 개학을 실시한 학교와 발맞춰 5월 25일 비대면으로 개강했다.

    비대면 개강은 김포시 글꽃학교 학력 인정반 3단계 학습자 19명을 대상으로 한다. 고령 학습자가 많은 문해교육 특성상 기본시수 40주(240시간)에서 36주(216시간)로 감축하고, 수업은 원격수업 유형 중 하나인 과제물 중심의 비대면 수업, 이른바 ‘배달학습’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어르신들에게 원격수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유선으로 안내한 뒤 과제물을 개별적으로 우편 발송한다. 강사가 학습자의 학습수준에 맞춰 과제를 부여하면, 학습자들은 과제를 수행한 뒤 스마트폰을 통해 결과를 제출하고 이를 강사가 첨삭 및 지도하는 형식이다.

    5월 25일 첫 수업에서는 어르신들에게 강의 방법을 설명하고 일정에 맞춰 전화수업 가능 시간을 정했다. 수업 첫 날에는 전화연결에 어려움도 경우도 있었으나 생각보다 어르신들은 금방 적응했다. 수업시간도 잘 지키고 전화수업을 통한 받아쓰기도 진행했다. 수업 말미에 선생님은 읽고 쓰기 연습을 당부하고 숙제를 독려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코로나19 국면이 장기화됨에 따라 평생교육도 새로운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일반 학생들에게 다양한 수업의 형태와 기회가 주어지듯이 어르신들에게도 어느 곳에서나 평생학습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이 ‘배달학습’ 진행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특성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의 혜택이 주어지기를 조심스럽게 기대해 본다.


    <정용숙 기자>

    정용숙
  • 김포시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 심화과정 수강생 모집 이미지
    김포시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 심화과정 수강생 모집

    지역 인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김포시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 심화과정 시행

    김포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6월 23일 화요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온라인 화상강의로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기본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신청 가능하며, 1차시~7차시는 온라인 화상교육, 8차시는 집합교육 방법으로 평생학습마을 공동체의 효과적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시민과 소통, 마을 현장에서의 미팅 진행 방법 및 효과적 갈등해결 방법 등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이 진행 된다.

    접수는 6월 8일 월요일부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황규만 교육지원과 과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이를 고려해 집합강의는 축소하고 온라인 실시간 화상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전문 리더들의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학습 갈증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learning/index.do)나 평생학습담당 ☎ 031)980-5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승신
  • 60세 이상 장년층을 위한 김포60+교육센터 이미지
    60세 이상 장년층을 위한 김포60+교육센터

    60세 이상 장년층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
    2020년 김포60+교육센터 무료교육생 모집

    만 60세 이상 장년층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60+맞춤 역량 향상과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확대를 목적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고 김포대학교가 운영하는
    「 2020년 김포60+교육센터 사업 」 입니다.

    유승신
  • 훈훈한 기부, 마스크 만들어 함께 나누어요 이미지
    훈훈한 기부, 마스크 만들어 함께 나누어요

    훈훈한 기부, 마스크 만들어 함께 나누어요
    -면마스크 제작 재능기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세계로 확산된 코로나 바이러스. 이 눈에 보이지 않는 새로운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일상에서 전염병의 감염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사회에서 면대면 접촉을 최소화하여 생활해야 하고, 서로의 건강을 위하여 소독과 마스크는 필수가 되었다. 누구를 만나도 어디를 가도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린 채 생활하는 것이 예의이자 의무가 되었다. 그러나 수요가 폭증하자 가격은 오르고, 마스크를 사려면 몇 시간씩 줄을 서야하는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다. 결국 정부에서 마스크 수급을 관리하면서 약국에서 자신의 출생연도에 따라 요일별로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는 ‘마스크 5부제’를 실시하기에 이르렀다.

    지역사회가 코로나로 곤경에 빠져있을 때 시민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 면마스크 제작 재능기부에 나섰다.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마스크 제작과 기부를 위해 재봉질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순식간에 값진 재능을 나누고자 하는 5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홈패션, 실용퀼트, 생활한복, 가죽옷 만들기 강좌 수강생들과 ‘실과 바늘’, ‘한땀한땀’, ‘펀펀소잉’, ‘바느질짱’ 동아리 회원 등 40여 명도 뜻을 합쳤다. 3월 9일 자원봉사자들은 철저한 소독을 마친 김포시 평생학습관 양재실에 모였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즐겨오던 양재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음에 희망과 기쁨을 표현했다. 김포시 평생학습관 강사 선생님의 도움으로 마스크 제작 방법을 배우고, 일주일 동안 오전, 오후 조로 나누어 마스크를 만들었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면마스크 3,000장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되었고, 이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의료진들의 의료봉사, 마스크 기부 등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기부들이 사회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사태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코로나로 얼어붙은 사회에 훈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코로나 사태를 적극적으로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정부와 더불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힘을 보태고 있는 대한민국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지혜 기자>

    이지혜
  • 글꽃, 세상을읽고 나를쓰다(생생 체험수기) 이미지
    글꽃, 세상을읽고 나를쓰다(생생 체험수기)

    유년시절 경제, 사회적 이유로 학령기 교육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김포시에서 운영하는 한글교실을 만나 인생후반부에 조금씩 햇살이 드리우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배우지 못했던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종잇장에 꾹꾹 한글자씩 눌러쓰며 누구에게도 말하지못했던 가슴뭉클한 사연을 생생한 체험수기로 담았습니다.

    이지은
  • 사회적 약자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 이미지
    사회적 약자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

    사회적 약자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
    - 평생학습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 -


    김포시는 2월 12일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

    협약식에는 김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http://www.gfcc.kr), 김포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http://www.gfcc.kr), 김포시 장애인복지관(http://www.gimpowel.or.kr)이 참여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김포시는 평생교육의 균형발전과 민관 평생교육 관계자의 소통·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평생교육 관련 정보 및 시설 등 교육인프라 교류, 협력기관 상호간 자원 활용 및 강사 활용 연계지원, 프로그램 등 운영사항에 대한 긴밀한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각 기관들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하도록 하였다.

    김포시 구래동 LH한가람아파트 내에 위치하고 있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김포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전문적인 가족복지서비스(가족관계사업, 가족돌봄사업, 가족생활사업,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사업 등)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가족 내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 예방 및 발생된 문제에 적합한 해결을 위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아 집안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 이민자들을 위해 ‘수납정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강좌를 통하여 가정의 정리정돈을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약가정의 정리수납 봉사자로 활동하게 되어 봉사자로 나눔을 실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복지관과는 여성장애인들의 선호도와 성취감이 높은 ‘천연화장품 만들기’, 장애인들의 취약한 건강을 위한 ‘체조(재활)스트레칭’, ‘기본 정보화 교육(컴퓨터) 강좌’를 개설해 달라는 요청으로 3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국경없는 마을의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외국인 근로자와 중도입국자녀들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양촌에 소재한 센터까지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도록 교육실을 일부 공유하고, 또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악기연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포시는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사회적 약자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 지원해 나갈 것이다.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시설을 공유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다양한 교육기회 확대와 더불어 김포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발전해 나가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이지혜 기자>

    이지혜
  • 지식(GSEEK),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센터 이미지
    지식(GSEEK),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센터

    지식(GSEEK),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 대한민국 국민들은 ‘봄’이라는 계절을 잃어버렸다. 꽃 향기는 마스크에 막혔고, 꽃놀이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음 해를 기약해야 했다. 더군다나 졸업식을 못한 학생들은 3월 입학식도 치루지 못한 채 한 번도 못 입어본 겨울 교복을 옷장에 넣고 이제 여름 교복을 받아들고 있다. 초등학교 7학년, 중학교 4학년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비단 학교만이 아니다. 체육시설을 비롯해 각종 배움터(평생학습센터, 주민센터네 문화센터 등)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쉬어가는 중이다.

    코로나로 원하지 않게 집순이, 집돌이가 되었지만 배움에 대한 마음만큼은 쉽게 식지 않기에 이러한 ‘쉬어가기’가 아쉬운 요즈음, 장소·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배움터가 있다. 바로 회원가입만으로 배움을 충족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센터, 지식(GSEEK)이다.

    지식은 Gyeonggi·Global·Great를 상징하는 ‘G’와 기회를 찾다·지식을 추구하다를 뜻하는 ‘SEEK’을 합쳐 만든 이름이다. IT, 외국어, 자기개발, 생활/취미, 인문소양, 자격취득, 부모교육, 청소년 교육 등 14개 분야 1,200여 개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출발은 경기도민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었지만 이제는 경기도민을 넘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배움터를 구축하고 있다. 지식은 어디에서나 학습하고, 누구나 가르칠 수 있으며, 학습과정 개설이 가능하고, 지식을 쌓아 활용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를 통한 분석으로 가장 적합한 학습구성을 제안한다. 또한 온라인강사 모집은 물론, 배움 기부제 등 다양한 형태의 ‘배움’을 만들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각 학급별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자 ‘온라인개학 콘텐츠’ 분야를 개설, 원격 수업에 활용 가능한 300여 과정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지식을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지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원하는 강좌를 들을 수 있다. 회원가입도 까다롭지 않다.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는 순간, 제한없는 지식과 배움의 공간과 마주하게 된다. 관심있던 한국사능력시험과 관련한 강좌를 선택하자 바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어디서나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강좌의 내용, 수준에 따라 수업시간도 다양하다. 수료증 발급 역시 가능하다.

    다행스럽게도 국내 코로나 19가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 5월이 시작되자 그동안 강력하게 시행됐던 사회적 거리두기도 생활 속 거리두기 완화됐다. 그래도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고, 특히 노약자, 유질환자, 임산부 등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지식에서는 5월 맞아 ‘슬기로운 가정생활’이라는 테마로 △우리 가족 10분 심리 에세이 △떠나요 경기도 VR과 함께 가는 곳 △가족 건강을 지키는 식탁 차리기 △가족애 톡톡톡 등 가족과 가정을 주제로 다양한 학습강좌를 개설했다.
    ‘이것, 저것 배우고 싶은데 아직은 코로나 때문에…’ 혹은 ‘배우고 싶기는 한데 비용이…’라는 마음으로 주저했다면 지금 바로 ‘지식’에 접속해 보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배움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유경 기자>

    이유경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교육지원과
  • 문의 031-980-5151
  • 최종수정일 2020.02.03